여기가 양지편. 가까운 논은 메벼를 심었고 저기 지금 심고 있는 논은 찰벼.
어제 메벼 심은 논을 다심고 오늘 찰벼와 '난술'이란 곳에 있는 논에 모를 심었다.
난술도 찍으려고 그랬는데 배터리가 다 닳아버려서-_-;갖고가서 하나도 못찍었다지...
오늘 어제보단 덜 힘들었지만 역시 힘들긴 힘든;
비가 안오고 맑지 않아서 다행!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파란여우 2004-05-16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위에 논은 빠져서 좀 힘드셨겠군요.이앙기가 힘드니 나중에 '뜬모'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고생 많으셨지만 낭중에 보람은 있을꺼에요^^

▶◀소굼 2004-05-16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제가 한건 아니고 아버지께서 하셨으니; 전 열심히 모판 나르기만...
흠 '뜬모'같은 농사전문용어;를 쓰시는 분은 파란여우님밖에 없으실듯^^; [더 반가운거 있죠;]

*^^*에너 2004-05-17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벼가 모지??

▶◀소굼 2004-05-1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벼..일반 먹는 쌀있죠?그거에요. 찰지지 않은..[찰지면 찰벼^^]

*^^*에너 2004-05-17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반적으로 먹는 쌀을 메벼라구 하는군요. ^^
하나 배우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