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읽었든 사서읽었든 
어쨌든 다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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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의 아내 - 전2권 세트
오드리 니페네거 지음, 변용란 옮김 / 미토스북스 / 2006년 2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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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 미친 사내의 5년 만의 외출
에두아르도 멘도사 지음, 조구호 옮김 / 시타델퍼블리싱(CITADEL PUBLISHING) / 2005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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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데스 노트 Another Note- 로스앤젤레스 BB 연속 살인사건
오바 츠구미 원작, 니시오 이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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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지음, 정영목 옮김 / 해냄 / 2002년 11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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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 딱딱한 교과서말고!! 편히 읽을 수 있고 부담없는 심리학 관련 책들.. 이상한 아류작 말고 정말 괜찮을 것 같은.. 그런 심리학 관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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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초콜릿- 나를 위한 달콤한 위로
김진세 지음 / 웅진윙스 / 2008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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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 살인자를 용서하고 사형제 폐지에 앞장선 피해 유가족 10인의 감동 스토리
레이첼 킹 지음, 황근하 옮김 / 샨티 / 2006년 4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07월 15일에 저장
절판

루시퍼 이펙트- 무엇이 선량한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가
필립 짐바르도 지음, 이충호.임지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1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8년 04월 01일에 저장
절판
사람들은 왜 무엇이든 믿고 싶어할까?
마르틴 우르반 지음, 김현정 옮김 / 도솔 / 2008년 3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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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조금 더 먹어야 할 것 같다..

그 나이와 함께.. 생각도 커질테니까..

20대 후반~30대 후반의 분들이 주를 이루는 알라딘에서

내가 쓰는 모든 글과 받는 댓글은 유치원 아이들의 그 것처럼 느껴지는 이 순간.

난 내 생각이 많이 커지고 깊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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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2007-05-2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몰랐는데..이 카테고리명이..제 서재명과 비슷하네요...
예상했던대로 저와 나이도 비슷하시고...
안타깝게 동일하진 않군요 ;ㅅ;

암튼...
개인적으로..
알라딘에서 뿐만 아니라..
전 제 생각이 많이 커지고 깊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_ㅠ
제 생각이 많이 모잘라서 안타까워요 orz...

푸른신기루 2007-05-28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네요ㅎㅎ '나만의 생각' / '나만의 감상'...
히님은 24살 맞죠??
1984~1986년 사이라는 제 말에 같은 나이일 수도 있다고 하셨고
친구들 중 마지막으로 '제대'한 친구분이 있으시고
저와 같은 나이는 아니시니..
결론은 24살!! 흐흥ㅋㅋ
근데 왜 안타까우신지..?? 한 살 정도는 맞먹어도.......;; (쿨럭)
우리 몇 년은 더 있어야 생각이 더 커지고 깊어질 것 같아요;;
생각만 깊어질 수는 없는 걸까요;;

푸른신기루 2007-06-04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없으시네.. 아닌가..?? -_-a
만날 이렇게 잘못 짚어서야 원...(-_ㅡ;;)

2007-06-05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푸른신기루 2007-06-05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굳이 속삭이실 것까지야..;; 근데 진짜 우리 서로 아는 거 아녜요?? -_-;;
 

저마다 다른 삶을 살던 사람들이 만난다는 것.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나온 서인우의 대사처럼 모든 만남은 인연이다

아무 관계도 없이 각자의 삶을 살던 사람들이 만나기까지의 과정은 언제나 새롭고 언제나 놀랍다

사람은 늘 만나고 헤어진다

나의 탄생도 그러했고 나의 삶도 그러하겠고 나의 죽음도 그러하겠지

 

내 삶이라는 날줄에서 얼마나 많은 씨줄이 지나치는 걸까..

씨줄을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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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2007-05-21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 거라고..[중략]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 거야..

노래 가사인데...아실 듯도 하고...
암튼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겠죠..
어떤 씨줄을 잡고 있다면 놓치고 있는 씨줄이 있고..
어떤 씨줄을 놓친다면 어떤 씨줄을 잡을 수 있는 거고..
뭐....중요한 건 후회가 적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줄을 잡고 싶다는 그 바람은 꼭 이루어지시길 거에요. :)
[이상하게 이번에도 뭔가 급마무리 되는 -_-;;;;;]

비로그인 2007-05-22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줄'과 '날줄'이 무슨 뜻입니까? (긁적)
선생님, 요즘 제 전용 '한글 선생'으로써 너무 뜸하신 거 아니십니까. (버럭)
ㅡ_ㅡ (훗)

푸른신기루 2007-05-22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eⓔ님// 아.. 죄송;; 모르는 노래..;; 후회가 적은 선택.. 저도 그렇고 싶지만 지나간 다음에야 알 수 있으니.. 슬프군요..ㅠ_ㅠ 혹시 히님 오프라인의 절 아시는 거 아니에요?? 급마무리 치곤 꽤 정확한 지적이었어요-_-;; 제 글의 맨 밑의 줄은 그냥 마지막에 충동적으로 쓴 글인데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었거든요ㅎㅎ

L-SHIN님// 옷감이나 천을 구성하는 실들이 수직으로 만나잖아요.. 가로의 실들은 씨줄, 세로의 실들은 날줄이라고 부르는 거예요ㅎㅎ
많이 뜸해졌는데도 아직 전용 한글 선생이라고 불러주시다니..ㅎㅎ 감개무량합니다^-^ 하지만 요즘 L-SHIN님의 페이퍼 수가 전처럼 많지 않아서 그런거라고요~ㅋㅋ 방명록이나 댓글의 틀린 글자는 말씀드리기도 어렵고요
흠.. 어떻게 보면 틀리시는 글자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뜻일 수도 있겠네요^-^

비로그인 2007-05-2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 왜 '씨줄' '날줄'이라고 표현하는거에요? (갸우뚱)
(제가...이해할 때까지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라. 그래서 어릴 때 수학 선생이 저에게
수학 가르치기를 포기했다는 전설이...긁적)
흐음~ 그런가요? 그래도 꾸준히 글을 쓴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킥-

푸른신기루 2007-05-22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사람들이 가로의 실들을 씨줄, 세로의 실들을 날줄이라고 부르냐는 질문이에요??
아니면 제가 왜 사람과의 만남을 '씨줄', '날줄'이라고 표현했냐는 질문이에요??
꾸준하지만 빈도가 줄었잖아요~ 많이 쓰실 때도 틀린 글자 몇 개 없었는데 글의 개수가 줄어드니 틀린 글자가 확 줄었어요ㅎㅎ

Heⓔ 2007-05-22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마 언젠가 어디선가 한 번쯤은 어떻게라도 스쳐 지나가지 않았을까요? ㅎㅎ
뭐..후회없는 선택은 없으니.....기왕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가 남는다면..
좀 더 이기적인 선택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음..언젠가 떠올랐던 -_-;;
음..암튼...
노래는 정말 재생이 안 되네요 흑...

푸른신기루 2007-05-23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온라인에서 친한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모른 채 지나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ㅎㅎ
그 이기적인 선택 자체가 후회될 것 같기도 하고.. 상처로 돌아올 것 같기도 하고..
에휴~ 제 성격은 왜 이럴까요;; 심리학은 순전히 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어쩌고저쩌고.. 주절주절..-o- (생략)
노래는 네이버 같은 데서 찾아서 들어볼게요 지금은 Listening 숙제 때문에..ㅠ_ㅠ

비로그인 2007-05-23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질문은 전자입니다.
그러니까, 왜 사람들이 가로줄을 '씨줄', 세로줄을 '날줄'이라고 하는거에요?

다른 온라인 모임이라면 몰라도, 여기처럼 생각의 대화, 정신적 교류를 많이 하는 곳의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친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른신기루 2007-05-24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줄) : 피륙을 짜거나 돗자리를 칠 때 가로놓는 실이나 노
날(줄) : 피륙이나 돗자리 따위를 짤 때의 세로로 놓는 실이나 노
즉, '씨'와 '날'은 피륙이나 돗자리를 짤 때에만 사용되는, 가로와 세로를 지칭하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럼 오프라인 모임 한 번 더 열어주세요~!! ㅎㅎㅎ

비로그인 2007-05-24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조만간 오프 모임 또 한번 저질러(?) 보겠습니다.
이번의 '와인 데이'는 참석이 불가능하신겁니까?

푸른신기루 2007-05-25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다른 오프모임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
'와인 데이'는 잘 모르는 분도 계시고.. 이미 다 정해져서 뒤늦게 끼기 뭣해서..;;
제가 꽤나 많이 소심하단거, 이미 알고 계실 듯..-_ㅡ;;;

비로그인 2007-05-25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약간 내성적이 것 같긴 하지만 소심(小心)은 아닌 것 같은데요.(웃음)
다음에는 꼭 즐거운 만남 기약합니다~ ^^

푸른신기루 2007-05-25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성적..이란 단어가 더 맞는 것 같네요ㅎㅎ
 

이번주부터 유니폼이 보라돌이로 바뀌었다

난 어제 처음 입기 시작;;

치마는 정말정말정말정말 싫은데ㅠ_ㅠ

게다가 거기에 맞춰서 작년에 산 뒤트임 구두굽이 7cm..

내 키가 169니까.. 몇몇의 남자분들은 내려다보게 되는 사태가;;;;

압박감을 느끼시지 않을까?? 5cm이상의 굽을 신게 하는 것은 그런 걸 노린 걸까??  -_-;;

오늘 야외에 있는 하늘극장 근무였는데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쌩쌩..

밖에서 지켜야 했던 나로서는 대략 난감..T~T

관객에게 '대여'해주는 무릎담요는 안내원들에게 딱 하나씩만 돌아가게 남겨져서 다리는 덜덜덜..

이러니 감기가 떨어져나갈리 없잖아..!! ← 제일 중요. 아직도 재채기는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엣취!!

그래도 수표할 때 어떤 분이 "유니폼 너무 예뻐요"라고 해주셨다ㅋㅋ

속으론 "이 보라돌이요?? 추워요~" 답하고 싶었으나..;;

작년에 살짝 찍었던 보라돌이 사진 첨부ㅎㅎ하고 싶지만

내가 이상해서 안되겠군요;;;

근데 이 글 왜 썼지??

아직 감기가 떨어져 나가지 않은 데에 대해서, 걱정해주신 아프락사스님과 L-SHIN님께 변명하고 싶었던 건가;;

내일은 오후 내내 근무인데..ㅠ_ㅠ

자야지.

아침에 일어나서 읽으면 부끄러워서 지워버리겠다ㅋㅋ

'밤의 나'와 '낮의 나'는 너무 다르다니까..;;

특히 글을 쓸 때.. 절대 편지는 밤에 쓰지 않는다!! 낮에 읽으면 너무 감성적이라서 부끄럽다니까;;

웃긴 건 낮에 읽고 나면 안 보낼 걸 알기에 아예 밤에 편지봉투에 넣어서 봉해버린다는 거ㅡ

내가 해리성 성격장애(이중인격)도 아니고..;;

호르몬의 차이인가??

근데 오늘은 특히 더 이상하네;; 왜 이러지?? 왜 이러지??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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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20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무슨 일 하시는겁니까?

Heⓔ 2007-05-20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무슨 일 하시는겁니까?

Heⓔ 2007-05-20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그나저나.. 원래 편지같은 거 쓸 때 밤에 더 감상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밤에 쓴 편지를 낮에 읽으면 낯간지러워서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책에서 봤는데 출처는 기억이 -_-;;;;;; 암튼 푸른신기루님만 그런게 아니니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그나저나.. 키가..크시군요!! /*ㅁ*/ 그러니까 감기 빨리 낫길 빌게요!! [엥?;]

비로그인 2007-05-20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사요원 같은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당신은 비록 추위에 떨었지만, 당신의 손으로 건네어진 '따뜻함'으로 인해 다른 많은
사람들은 마음까지 포근해지지 않았을까요? (웃음)
그나저나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어쩔 수 없이 야외에 있어야 할 때는
요가하듯 몸을 움직여 열을 올리십시오.

그런데, '밤의 나와 낮의 나는 다르다'는 표현, 초공감입니다. (웃음)

푸른신기루 2007-05-21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낮과 밤의 기분은 다르신거죠?? 그렇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이건 분명 호르몬의 저주입니다-_-;;
우리 언제 밤에 만나서 롤링페이퍼 한 번 해볼까요?? ㅋㅋㅋㅋㅋ
낮에 보면 엄청 민망..??
아프락사스님// 네O버 검색창에 보라돌이를......이 아니고 '하늘극장'을 쳐보세요! ㅋ
Heⓔ님// 대체 어떻게 님의 이름을 불러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희이'?? '히이'?? '헤에'?ㅋ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키와 감기의 관계는..??
L-SHIN님// 행사요원이라기 보다는.. 일은 죽도록, 시급은 짜게, 욕은 바가지로 받는..
손님이고 윗분이고 모두들에게 만만한 대상이라니까요, 제가 하는 알바직은..;;;
그래도 가끔 가실 때 "잘 봤습니다" 내지는 "수고 하셨습니다"라는 인사를 해주시는 손님들이 계실 땐 기분이 좋죠^-^
치마입고 요가동작은 조금 우습겠지만, 감기가 떨어져 나간다면야..ㅎㅎ

Heⓔ 2007-05-21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원래 저 닉네임 만들었을 때의 의미는...좀 나름 있었는데..뭐 지금은 그냥 제 이름을 따서 Hee 희라고 불러요 ㅎㅎ 그런데 뭐 히라고도..히이라고도..희이라고도 부르곤 하죠 ㅎㅎ 아참 키와 감기의 관계는...음..전 감기에 잘 안 걸려서요 -ㅁ-;;;

푸른신기루 2007-05-21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름에 '희'자가 들어가시는 군요~
쓸 땐 완전하게 적겠지만
남자분이시니까 '그'라는 뜻으로 읽을 땐 '히'라고 할게요ㅎㅎ

Heⓔ 2007-05-2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그게 바로 제가 이 닉네임 만들때 의도했던 의미에요! ㅋㅋ 뒤의 동글뱅이 이자는 이비즈니스 이마케팅등등 인터넷을 뜻할때의 그 동글뱅이이 -ㅁ-////

푸른신기루 2007-05-2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맞힌거네요?? 상품은..?? ㅎㅎㅎㅎㅎ
He의 의미는 알았지만 인터넷을 의미하는 문자를 넣으신 이유는 모르겠네요-_-;;

Heⓔ 2007-05-21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당시에는 인터넷상의 제 모습과 실생활에서의 제 모습의 괴리감같은 걸 느껴서 -ㅁ-; 인터넷상의 그녀석과 저와의 거리를 좁혀보려는 목적으로다가;; 그리고 뭐.. 왜 그...온라인상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까지 가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에.. '인터넷상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라는 의미를 담고자...했건만...귀차니즘때문에 통상..제 이름의 한글자인 희라는 의미로만 설명하곤 합니다 ㅋㅋㅋㅋ
아..그리고 선물은..음....음....에이..부끄럽게 *-_-*

푸른신기루 2007-05-21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_-* ←이 이모티콘은 대체 뭡니까!! 귀엽게시리..ㅋㅋ
저랑 비슷한 나이대 맞는 겁니까?? 혹시 10대 초반 아니에요??ㅋㅋ
근데.. 대체 무슨 생각을 하셨길래 부끄러운 겁니까...?? ㅡ_ㅡ^

저도 종종 괴리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 깊고 멀게 느껴져서 온라인의 사람들이 오프라인으로 건너오시다가 실망감과 함께 그 사이의 깊고 어두운 낭떠러지로 떨어질까봐 두렵기도 하죠;; 허나, 전 신비주의를 동경하긴 하지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니라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Heⓔ 2007-05-21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모티콘은..블로그하면서...특정대상에게 주로 구사하는 이모티콘으로써...에..어떤 대상에게 구사하는지까진 밝히지 않겠습니다..ㅋㅋ
암튼...무슨 생각을 했냐면...에...오늘이 성년의날이고...선물이라 하시니...자연스레...후후...뭐 성년의 날은 이미 수년전에 지났지만 -_-......

암튼...그 온오프간의 괴리감은 누구나 어느정도씩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뭐..오프라인 상에서 어떤 이들은 감추고자 했던...또 어떤 이들은 감추고 있던.. 그런 모습을 자신이 밝혀지지 않은 공간을 통해 조금이나마 드러내는 게 아닌가 싶은..뭐..그래서 개인적으로 실명제에 반대하는 주의입니다..쿨럭; 뭐 실명제에 관해선 뭐 다음 기회에 ㅋㅋ 어쨌든.. 서서히 드러내시는 건 좋은 겁니다;;; 뭔가 급마무리되는 -_-;;

푸른신기루 2007-05-22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제가 성년의 날 이었군요;; 뭐 그런 것 2년 전에 신경쓰지 않고 지난 터라.. 그 때도 무심했는데 지금은 말할 것도 없죠ㅋㅋ
실명제는 온라인의 익명성을 악용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렇죠.. 저도 실명제는 반대합니다ㅎㅎ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을 즐기는 (저 같은) 사람에게 실명제는 둘을 뭉쳐서 섞어버리는 재미없는 짓이죠ㅋㅋ 정말 급마무리 맞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