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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현 관아 옆...직산초등학교정에서 찍은 꽃사진들....예쁘다!!  

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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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5-0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가다가 참 월척이네요^^ 허리아프게 찍은 보람있게 아주 절경입니다~

블루데이지 2011-05-06 21:0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소박한 꽃들이 정말 화려하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계절 '봄'입니다.
다 가기전에 빨리 빨리 즐겨야 할것같아요~~
 

목이 칼칼하다..꺼끌하기도 하고 따끔따끔하기도 하다... 

황사가 있는날 마구마구 바람쐬며 돌아다닌 덕이겠다.. 

봄꽃도 ,새싹이 피어나는 나무도,점점 커가는 식물도, 귀여운 강아지도 모두모두 일주일의 피로를 날려준 나의 일등공신들... 

내일 또 다시 시작되는 일주일의 첫날인 월요일을 반드시 상쾌하게 기분좋은날로 시작하게될거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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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왕자 아이쿠 와 로봇하인 비비!! 

장난꾸러기 왕자님의 눈에는 지구의 모든것이 그저 신기하게 보이지만 결코 지구에서 사는일이 만만하게 쉽지만은 않겠죠' 

아이쿠 왕자님과 안전한 지구 생활을 배우는  시놉시스를 가지고 교육방송에서 방영되는 '우당탕탕 아이쿠'  

오늘 아침방송에서는 낯선 개를 만났을때 살아남는((?))법을 알려주더라!! (우리 아들이 왜???TV에 대고 사진은 찍어대냐고..)

강아지를 보는 건  좋아하지만 어릴때 강아지가 달려드는 무서운 경험을 한 엄마와 우리 둘째 아이는 개를 참 무서워합니다.  

산책하다 저기서 목줄도 안한 개가 앞에서 걸어오기라도 하면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아빠뒤로 숨어버리는 덩치값못하는 '모자'

둘이 앉아 이렇게 진지하게 TV를 시청하기는 처음인듯.....  

강아지가 밥먹고 있는데 아이쿠왕자와 비비가 겁없이 덤비다 큰코 다치는 이야기로   

개는 새끼와 함께 있을때, 밥먹고 있을때, 사람손에 먹을것을 들고 가까이 갈때 가장 공격적이 된다네요.  

개와 맞딱드렸을때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뒷걸음을 천천히 치며 조용히 그냥 가는게 가장 안전하다니......실천하는날이 없길 바라며 .....

 

   

 

몇다닥 안남은 싱고니움에서 드디어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햇빛따라 요리저리 잘 따라 움직이고, 까닥스럽지 않게  

잘 크고 있던 싱고니움이 나 좀 봐주세요~~라고 시위를 하듯 죽어가더니, 고맙게도 줄기옆으로 새싹이 삐집고 나와주니 

얼마나 반가운지....널 죽이는 줄 알고,흐흑;;; 

 

 

  

울 신랑이 컴퓨터 앞에 두면 전자파 막아준다고 한개씩 사다준 선인장이 벌써 두개나..허헉~~(왠지 부족하다는 뉘앙스) 

진짜 차단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위안이 되는 그런 두놈들!!!

 

난 이름도 모르고 키우는 화분들이 많다...아니 동네 똥개들도 아니고 이름도 모르며 왜 정성들여 키우는지....참~~ 

세력을 뻣어 이렇게 줄타고 넘어가듯 늘어져버린 이 식물이 너무 예뽀서 그냥 감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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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1-04-25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개랑 마주쳤을 때 눈을 마주치면 안되는거였구요. 어쩐지...
저는 개 만날때마다 눈싸움했거든요. 눈싸움에서 지면 내가 지는줄 알고요.
어쩐지 개가 엄청 짖었어요. ㅠㅠ
저도 잘 기억했다가 써먹어야겠어요. 감사^ ^

블루데이지 2011-04-25 22:52   좋아요 0 | URL
상상만 해도 재미있는 장면인데요..ㅋㅋ 제가 더 감사하네요~~
 

 

 

 

 

 

 

 

 

그냥지나가다가......................................................................................예뻐서...........  

날씨 좋은 봄~~ 아이들과 어디를 가든 사방에 꽃들이 지천입니다. 요즘 동네에 꽃시장도 자주서고요~  

아이들 미소와 닮은 활짝핀 꽃을 보는 즐거움이란.......감히 최고라 말할수 있을듯.....

꽃들을 볼때마다 우리 아이들 "엄마 이 꽃 이름이 뭐야???응???? 

끙~~::::   엄마는 이럴때 할말이 없습니다...당연히 입을 다물어야지요..모르니까!! ;;;;;;  

누가그러대요~~ 여자는 모르는게 있어도 되지만 엄마는 모르는게 있으면 안된다고...ㅋㅋ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러나 모른다. 엄만 개나리, 목련,벚꽃밖엔 모른단다....아~ 진짜!!  

도와주세요를 외쳐본다.....누구보고?   책한테.... 

오늘부터 난 열공할겁니다...꽃이름 생긴거랑 같이 외우기!! 똑똑 꽃박사 엄마소리를 꼭 듣고말거야!,   

그래도 이 책을 보면 100가지씩 두권이니까 200종의 꽃이름은 알겠되겠네요~~ㅎㅎ 

눈썰미 0%에 도전하는 삶을 사는 울 신랑에게도 건네봐야겠어요...아빠노릇 같이 해야죠!! 

부모의 길은 참 어렵습니다.....1년전 이맘때는 포켓몬스터의 포켓몬들 이름 외우느라 고생했습니다. 

아이가 눈만 뜨면 포켓몬들 이야기만 할정도로 푹~~빠졌었거든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뭘 알아야 대답을 해주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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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는 결혼하면서부터 살기시작해서 한번도 이사를 가지않았으니까 이제 강산이 한번 딱 변했을 시간이 흘렀다.   

예전엔 뭐가 그렇게 바빴는지.... 

이웃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아파트 화단에는 무엇이 심어져있어서  계절이 바뀌면 무슨꽃이 피었다 지는지...전혀 알지 못했는데..이젠 제법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면 무수히 많은이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강산이 한번 변할만큼 살아서 그런건지..아니면 이젠 주변을 돌아볼 나이가 되어서 그런건지.... 

오늘 아이들과 함께 봄꽃이 다 펴서 여름꽃이 피기 전에 화단에 무슨 싹이 올라오는지..그싹에서 앞으로 무슨 꽃이 피는지 .......아이들과 올해는 꼭 관찰을 하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해는 져가는데~~바깥놀이를 했다....  

며칠사이 바람이 많이 불더니 활짝핀 목련도 다 떨어졌고, 살구꽃,벚꽃도 바람에 흩날려 꽃비가 내리듯 하더라..  

개나리는 노랑꽃이 지고 연두색잎이 막올라오는 중이고....... 

해가 지려고 하는 찰나  아니 이미 해가 졌던것 같다..그래서  그런지 많이 못봤다..내일 또 나가봐야지~~ 

오늘 찍은 봄꽃과 새싹올라오는 모습을 3장만..........찍어 페이퍼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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