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기록하는 걸 좋아하지만, 

처음 몇 장만 쓰고 남은 수첩들이 너무 많아졌던 순간,

이제 그만 쓰기로 했었다. 일기도 한글파일로 대체하고, 독서록도 알라딘으로 옮겨

딱 두가지 외에는 더이상 기록하지 않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는.....

나도 다시 쓰고싶어졌다.

특히 5년 다이어리 !!! 손글씨로 쓰기에도 알맞고, 짧게 써도 되니 부담도 없고..

아직 구매는 안했지만,

책을 다 읽고 몇일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결국... 사고 말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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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재미있게 잘 봤다. 생각할 거리도 많았고 배울 것도 많았다.

하지만 안다고 부자가 될 수는 없는 법.

늘 실천하는 것이 문제다. 실천하는 것, 나에게 맞추어 응용하여 적용하는 것. 그런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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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의 기술>

너무 어렵다. 누더기가 된 법들 때문에 더 어려워진 것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아도 어려웠겠구나 싶었다. 

정독하면서 읽었는데도 머리에 남은 것이 거의 없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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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생각했던 것치고는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나의 무지와 편견이 부끄럽기도 했고,

요즘 들어 읽는 책들이 왜 다들 나를 부추기는지.

어서 알을 깨고 나가야 한다고. 너가 알고 있던 세계가 다가 아니라고.

여기서 머무르면 도태된다고 그동안 믿고 살았던 것을 모두 부셔야한다고.

아마 내가 나이를 먹어가고 스스로 그것을 위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테지.

이 책도 그 부추김에 한 몫했다.


세상을 다시 봐야한다. 편견없이 사실에 입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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