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기록하는 걸 좋아하지만, 

처음 몇 장만 쓰고 남은 수첩들이 너무 많아졌던 순간,

이제 그만 쓰기로 했었다. 일기도 한글파일로 대체하고, 독서록도 알라딘으로 옮겨

딱 두가지 외에는 더이상 기록하지 않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는.....

나도 다시 쓰고싶어졌다.

특히 5년 다이어리 !!! 손글씨로 쓰기에도 알맞고, 짧게 써도 되니 부담도 없고..

아직 구매는 안했지만,

책을 다 읽고 몇일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결국... 사고 말겠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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