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adlin 2005-07-17  

친구, 뭐하나?
내 쓸쓸한 모퉁이 서점에 있다가 여그 와보면 항상 사람들의 북적거려서....늘 한귀퉁이, 아니 한모퉁이 서있다가 가곤하네. 근데 이제보니 같은 스킨이군.....ㅎㅎ(난 바보야..^^) 내가 없으면 외로울까해서 매일 출근해볼까 했더니 안와도 되겠네...... 한삼만년 뒤에 오면 그때는 뭐하고 있을까나....ㅎ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구려... 난 강철의 연금술사 17편 감동으로 읽고 있는 중임.....^^
 
 
호랑녀 2005-07-18 0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누추한 여그까지 왕림해주시고...^^
반가워... 도토리의 집 잘 읽었으. 늦게 넘겨서 미안!
강철의 연금술사... 나두 읽어야지. 난 요즘 몬테크리스토백작 5권짜리 완역판 읽고 있어. 왜 이렇게 집중이 힘드는지...그거 말고도 읽을 책 줄서있는데, 그 줄 맨 앞에 강철의 연금술사가 끼어들려고 하는구만...
 


숨은아이 2005-07-08  

책을 이제야 찾았어요
제가 지난번에 사무실 주소를 가르쳐드렸군요. ^^ 그래서 보내신 책이 사무실에 있지 않을까 하고 가봤더니 역시 있더라구요. 6월말에 그쪽 일 끝내고 나왔거든요. 프로젝트에 한시적으로 몸담았던 거라. 그런데 공책까지 보내주시고... 이야, 고맙습니다!
 
 
호랑녀 2005-07-08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미리 여쭈었어야 했는데... 죄송해서 어쩌죠?
공책 마음에 드셨어요?

숨은아이 2005-07-09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느 쪽 주소를 썼는지 기억을 못 했어요. ^^ 공책은 아까워서 어디다 쓸까 생각 중입니다. 히히.
 


진/우맘 2005-06-10  

요즘은
글은 안 쓰고, 살폿살폿 마실만 다니시는 거예요? ^^ 보고싶었어요, 호랑녀님!
 
 
호랑녀 2005-06-11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진우맘님 안계실때 가서 청소도 하고 그랬습니다.
예, 요즘은 마실만 다녀요...ㅜㅜ

진/우맘 2005-06-11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딸기엄마 2005-05-30  

인사드립니다.
호랑녀님의 소개로 아주 재미난 호첸플로츠를 읽게 된 아줌마랍니다. 서재 마실을 아주 오랫동안 쉬다가 다시 왔어요. 그동안 인사도 없이 호랑녀님 즐찾하고 있었는데 이제사 자수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숨은아이 2005-05-13  

앗, 잠깐 잠깐!
그니까 2만원 이상 책 사면 알라딘에서 책 한 권 주는 이벤트에 제가 당첨되었나 봐요. 그래서 "꽃으로도..." 한 권을 받게 되었는데, 그거 수신인을 호랑녀님으로 해놨나 봐요. 기억이 분명하진 않지만 그렇게밖에 해석을... 음하하, 그럼 잘 보내십시오.
 
 
숨은아이 2005-05-1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튼 당황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__)>

호랑녀 2005-05-1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이 책 없으시면 제가 다시 보내드릴게요 ^^
우쩄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