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주 2004-08-25  

아하! 그렇구나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궁금증이 있었는데요,
"과연 내 서재를 즐겨찾기한 사람은 누구며, 무엇 때문일까?"였습니다.
제 서재가 오랫동안 워낙 부실해서 별 읽을거리가 없었잖아요?
호랑녀님께서 오래 전에 제 서재를 즐찾에 올렸다고 밝혀주시면서
한가지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여기 와 보니 두번째 궁금증인 '무엇때문일까?"도 조금 풀리는 듯 합니다.

님께서는 도서관에서 사서(아니면 독서지도사)일을 하시나 봅니다.
같은 일을 하면서 동화에 관심이 있다는 공통분모가 우리에겐 있었군요.
진작에 말씀 좀 해 주시지 그랬어요? 저는 이제사 찾아왔잖아요.

페이퍼 중에 [독후활동 모음]을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야 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사귐이 있길 기대하면서.....

 
 
호랑녀 2004-08-25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가 부실해서 오셔서 도움받으실 일은 없으실 것 같구요..^^
저는 사서교사입니다. 뭐 오래 갈 것 같진 않지만...ㅠㅠ
자주 뵐께요.
 


미완성 2004-08-24  

+
호랑녀님, 이벤트 상품을 이제 방금 우체국에 부치구 왔어요.
헤헤, 느무 많이 늦어버렸쥬? 죄송해요~
미모로 봐주셔요~**
잘 받아보시길 바랄께요---------------
 
 
호랑녀 2004-08-24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고맙습니다.
방명록이 이벤트 상품으로 도배가 된 느낌...ㅠㅠ
심한 압박이 느껴지옵니다.
 


갈대 2004-08-20  

이벤트 당첨되셨습니다^^
이벤트 참여하셨죠? 선택하신 숫자 14가 당첨되었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원하시는 책이랑 주소 남겨 주세요.
그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진/우맘 2004-08-20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엥...제가 알려드리려고 뛰어왔더니만....
호랑성님! 성님때문에 한 끗발 밀려서 물 먹었어요. 흑흑...그래도 축하해요.
접속은, 여전히 불가?

호랑녀 2004-08-20 0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밤 사이에 이런 일이...^^ 갈대님, 진/우맘님 감사해요...호호

호랑녀 2004-08-20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뇨, 진/우맘님. 이제 되요. 잠시 알라딘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
 


mira95 2004-08-12  

호랑녀님..
호랑녀님 안녕하세요?
이제사 답방하러 왔습니다.. 아니 사실은 그냥 놀러왔다가 '앗!! 방명록이 있지'라고 생각하며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서울 요즘 무척 덥다면서요.. 건강조심하시구, 잘 지내세요.. 지금 저는 2학기 도서관에 뭐 좀 할 거 없나 생각하고 있는데, 고작 생각나는 거라곤 권장도서 목록을 붙여야 겠다 정도입니다. 한글날을 맞이하는 행사도 전혀 생각이 안 나구요...
아~~ 방학이 끝나가서 슬퍼하는 mira95였습니다..
 
 
호랑녀 2004-08-12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미라님께 어떻게 가게 되었더라?... 아, 학교도서실에 사둔 목록 리스트를 보고 가게 되었죠... 하 참 신기한 인연이예요. 그 많은 리스트 중 그게 눈에 띄잖아요.
 


panda78 2004-08-11  

아효, 호랑녀님, 책 오늘에사 부쳤어요. ^^;;
날씨 정말 덥죠? 어제는 오랜만에 엄마랑 뒹굴거리느라.. ^^;;;
오늘 부쳤습니다. 덤으로 넣은 것이 없어서 찜찜... ;;
가뜩이나 세 권이 상태도 안 좋은데... ㅡ..ㅡ

모레까지는 들어갈 듯 싶습니다. 받으시면 연락 주세요- ^ㅂ^
 
 
호랑녀 2004-08-1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판다님 저 덤 안좋아합니다 ㅋㅋ
그 책만도 감사드리죠. 받고 연락드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