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a95 2004-08-12  

호랑녀님..
호랑녀님 안녕하세요?
이제사 답방하러 왔습니다.. 아니 사실은 그냥 놀러왔다가 '앗!! 방명록이 있지'라고 생각하며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서울 요즘 무척 덥다면서요.. 건강조심하시구, 잘 지내세요.. 지금 저는 2학기 도서관에 뭐 좀 할 거 없나 생각하고 있는데, 고작 생각나는 거라곤 권장도서 목록을 붙여야 겠다 정도입니다. 한글날을 맞이하는 행사도 전혀 생각이 안 나구요...
아~~ 방학이 끝나가서 슬퍼하는 mira95였습니다..
 
 
호랑녀 2004-08-12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취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미라님께 어떻게 가게 되었더라?... 아, 학교도서실에 사둔 목록 리스트를 보고 가게 되었죠... 하 참 신기한 인연이예요. 그 많은 리스트 중 그게 눈에 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