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y 2003-10-12
안녕하세요. 즐겨찾는 서재에 등록을 해놓고 자주 오기는 했는데. 글은 처음이네요.^^; 모처럼 밖으로 나가볼까 했던 일요일인데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봐요. 구경만 하던 사람이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것은요..;
버드나무님 리뷰, 리스트 참 재미있게 봐요.
이런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내가 읽은 책을 저 사람은 저런 시각으로 보고 있구나.. 하는거. 서재들 돌아다니면 그런거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죠.
아, 말이 많았어요.
날씨야 어떻든 즐거운 일요일 아침입니다. 아침밥 든든히 드시고 계획하셨던 일 끝내주게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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