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책, 드립니다.

거하게 리스트 업 하고 쫙 푸는거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그래요, 달랑 한 권! ㅋㅋ 신간도 아닌, 구간!!

 

 

 

 

갖고 있는 책인데 출판사에서도 보내주는 바람에 두 권이 되어 나란히 꽂혀 있는 녀석.

혹시, 읽고 싶으신 분 계시면 댓글 남겨 주세요.

보내드립니다. ^^;

선착순이냐구요? 아뇨.. 제 맘대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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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1-29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다닥 댓글 남길려다 선착순 아니란 말에...으흠..그렇다면 뭐....하면서도 댓글 남깁니다..

2007-11-29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7-11-29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목보고 후다닥 달려왔는데 말이죠,
제 취향의 책은 아니네요.
그러니 안부인사만 하고 갈래요.

낡은구두님, 안녕 :)

2007-11-30 09: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7-11-30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정, 정열의 나라 스페인!
그곳에 가면 내가 좋아하는 손미나 아나운서를 만나볼 수 있는 겝니까?
그렇다면 만나보고 싶군요.

깐따삐야 2007-11-30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은 알라딘 최고의 미녀에요. 손미나 아나운서 정도와는 비교도 안 되죠. 제가 꼭 책을 받기 위해 이러는 게 아니라는 건 잘 아시죠? ㅋㅋ

이리스 2007-11-3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구둥 두구둥.. 발표 합니다.

선착순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나 제 서재에 제일 먼저 댓글 달아주시곤 하는 메피님께 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선착순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정말 적절한 발언을 하신 깐따삐야님께도 드리겠습니다. 두 권 모두 떠나보내는.. ^^

당첨되신 님들, 비밀 댓글로 이름, 주소, 전번 남겨 주시어요.

이리스 2007-11-3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 어멋, 아는척 하셨어도 되는데. 저도 님 보고 싶다구효~~ *^^*

2007-11-30 21: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7-12-01 0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청님/ 에구.. 울지 말아용.. 메피님은 제게 작년에 생일 선물도 주셨다구효~ ㅋㅋ 님에게도 뭐, 다른 좋은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까용? 에또, 제 생일이 다가온다지요? 캬호호~

2007-12-01 1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평소의 나는 지렁이다.
꼬물거리며 조용히 기어다니는데 누가 밟으면 살짝 꿈틀한다.
그런데 정말 세게 나를 밟아대면 독사로 변신한다.
변신한 나는, 나를 밟은 자를 거침없이 세게 물어버린다.

어쩌다 보니
나를 꽉 밟아버린 한참 어린 녀석을 세게 물어뜯어놨고
나중에 정신 차린 그 어린 녀석이 사과를 했는데
받아주지 않았다.

사과를 받아줘도 되었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걸 보면
역시 지렁이로 돌아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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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1-2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너무 너그러우세요...
전 저를 독사로 돌변하게 만든 사람은 갈가리 찢어놔 재기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이리스 2007-11-2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늬만 독사인 무능한 지렁인가봐요;; 흐흣..

이리스 2007-11-29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청님 / 아잉.. (이게 무슨 댓글이 이렇지.. --;)
 

입이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는 날들을 지내고 있어요.

굉장하군요.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그래요, 내가 무슨 염치로 삶에 있어 평화를 바라겠어요?

나는 욕망 덩어리, 하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아서 죽는 그 순간까지도

뭔가를 하려고 하고 있을 사람이라서

그래요, 할 말이 없어요.

내 벌어진 입.. 다물 날도 오겠죠? 다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

근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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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1-29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벌레....일까요 벙긋...일까요..??

이리스 2007-11-2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청님 / 몸은 괜찮지 않구요,(수술해야 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그냥 씹고 있죠) 마음도 그래요.. 으흐흐흐..
메피님 / 둘다.. 랄까요? ^^
 

 

생각해보니 나는, 가끔.. 오래 아픈것 같다.

몇년 만에 제대로 아픈가 싶었는데 오늘은 극을 향해 달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병원에 갔고, 아마도 화요일쯤 수술하게 되지 싶다.

설상가상으로 병원 다녀오며 홀로 먹은 점심은 체하고 말았다. 구역질이 밀려오는 속을 참으며 모 박물관 도록의 도판목록을 교정 봤다. 그걸 보니 더욱 구역질이 나서 결국 화장실로 뛰어갔다. 겨우 진정하고 다시 일하다가, 또 화장실로 달려가고.

오늘 저녁에는 1년 넘게 들어오는 강의의 세번째 단계 첫 수업이 있다.

아무래도 토요일 뮤지컬 약속은 취소해야겠다. 스터디만 하고 돌아와서 쉬어야지. 지난주 토요일에도 스터디를 쉬었으니 이번까지 쉴 수는 없다.

거 참, 지긋지긋하게 아프네. (현재 내 msn 대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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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1-1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수 도장은 찍어야죠 꾹...

이리스 2007-11-2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인도 없는 자리에 도장을 찍어주시다니.. 감격의 눈물이..ㅠㅜ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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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7-11-1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나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