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는 날들을 지내고 있어요.

굉장하군요.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그래요, 내가 무슨 염치로 삶에 있어 평화를 바라겠어요?

나는 욕망 덩어리, 하고 싶은게 너무 너무 많아서 죽는 그 순간까지도

뭔가를 하려고 하고 있을 사람이라서

그래요, 할 말이 없어요.

내 벌어진 입.. 다물 날도 오겠죠? 다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

근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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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1-29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벌레....일까요 벙긋...일까요..??

이리스 2007-11-2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청님 / 몸은 괜찮지 않구요,(수술해야 한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그냥 씹고 있죠) 마음도 그래요.. 으흐흐흐..
메피님 / 둘다.. 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