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의 브런치..

샐러드와 파스타. 파스타에는 수제 소시지를 곁들여서 먹었다. (아, 칼로리가.. 칼로리가.. -_-;;) 하지만 맛은 꽤 좋았다. 아흠흠~

오늘 W호텔에서 표지 촬영하고 남은 꽃들을 가져왔다. 한 묶음은 저렇게 창가에 페페와 함께 놓았다. 꽃병이 없는 관계로 급조한 통(병이 아니고 통이다 -.-)에다 아무렇게나 담아놨다. 쿨럭..

파란 물을 들인 장미도 있었는데 볼때부터 이 꽃은 욕실에 놔야지 라고 생각했다. 푸른 욕실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