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던 무렵, 신기하게 생긴 시청(왼쪽)과 타워브릿지(가운데).



다리 위로 올라가서 찰칵~



노을을 담으려 했으나 대략 낭패..-_-;;



영화에도 나왔다던 오이지 같이 생긴 그 빌딩.. ^^;



런던에도 이렇게 거리에서 마임 하는 사람이 가끔 있었다. 밥 먹을데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한 컷.



아, 나도 뮤지컬이 보고 싶었다고.. 일행 중 두명은 하루 더 체류하면서 뮤지컬을 봤다지. 흠흠.



여기저기 많이 소개된 곳, 밀레니엄 빌리지. 그리니치 천문대 쪽에서 가깝다.



밀레니엄 빌리지 안에 있는 산책길..



또 깜찍한 애 발견, 무심코 위를 올려다 보니 귀여운 젖소가 나를 내려다 보고 웃어주었다. ^^



목이 말라서 가게에 들어갔더니 냉장고 손잡이가 코카콜라 병.. 이더군. 라임맛 코카콜라를 사서 마셔봤으나 맛은 뭐 그저 그랬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6-07-16 0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젖소...

하늘바람 2006-07-1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근사하네요

비연 2006-07-16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갔을 땐 (아주아주 오래전..ㅋㅋ) 타워 브릿지가 공사 중이었었다는...
님 덕분에 런던의 이곳저곳을 매우 실감나게 보게 되네요!^^

이리스 2006-07-17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 ㅋ 넘 깜찍했어요.
하늘바람님 / ^^
비연님 / 오,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