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던 무렵, 신기하게 생긴 시청(왼쪽)과 타워브릿지(가운데).
다리 위로 올라가서 찰칵~
노을을 담으려 했으나 대략 낭패..-_-;;
영화에도 나왔다던 오이지 같이 생긴 그 빌딩.. ^^;
런던에도 이렇게 거리에서 마임 하는 사람이 가끔 있었다. 밥 먹을데 찾으러 다니다가 우연히 한 컷.
아, 나도 뮤지컬이 보고 싶었다고.. 일행 중 두명은 하루 더 체류하면서 뮤지컬을 봤다지. 흠흠.
여기저기 많이 소개된 곳, 밀레니엄 빌리지. 그리니치 천문대 쪽에서 가깝다.
밀레니엄 빌리지 안에 있는 산책길..
또 깜찍한 애 발견, 무심코 위를 올려다 보니 귀여운 젖소가 나를 내려다 보고 웃어주었다. ^^
목이 말라서 가게에 들어갔더니 냉장고 손잡이가 코카콜라 병.. 이더군. 라임맛 코카콜라를 사서 마셔봤으나 맛은 뭐 그저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