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신체리듬은 엉망이다. 아까 9시 무렵 잠들었다가 11시에 깨서는 또 잠이 안온다. (축구 보려고 그러나? --;) 이 와중에 마법까지 시작해서 정말.. -_-;;;;

잠깐 잠든 사이 여러가지 꿈을 꾸었는데 강동원이 나왔다. 그렇다. 사실 나는 잘생긴 남자 연예인이 나오는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그것도 아주 상세하게. 이번엔 강동원이 내 손을 잡아주었는데 ㅎㅎ 사실 손만 잡아준건 아니다. 나머지는 19금 이므로 이하 생략~

그저, 감사할따름이다. (강동원에게? 강동원 꿈을 꾼 나 자신에게? 강동원 꿈을 꾸게 해주신 주님께?) ㅎㅎ

좀 더운것 같은데 에어컨 틀자니 전기세가 무섭고 선풍기를 켜자니 저걸 들고 이층을 오르내릴 생각에 힘부터 빠진다. 에이, 그냥 참자.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리스 2006-07-10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 으하하하.. 방금 저 뭐했는지 아세요? 보일러실에서 몇 걸음 떨어진데 컴퓨터 있는지 재봤어요. 저도 한 네걸음? ㅋㅋㅋ

이리스 2006-07-10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 ㅋㅋ 마법 기간에 몸 차면 곤란해.. 따위를 중얼거리며 걍 앉아 있어요. 오호호호호.. -_-;;;

치유 2006-07-10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풍기를 꺼내자니 귀찮고...저희집도 그러고 있어요..ㅋㅋ
강동원이 손을 잡아주다?/그러고요???

2006-07-10 11: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07-10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꿈에 콜린 퍼스가 나온 이후에 더욱 그의 열렬한 팬이 되었지요 후후후후

플로라 2006-07-10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얼마 전에 현빈이 나왔어요... 강국이로...^^;;;;;

이리스 2006-07-1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 아웅 전 들어오자마자 에어컨 켜버렸어요. 전기요금이고 뭐고 -.-
새벽별님 / 아하하하하...
속닥님 / 으헉, 그렇군요. -.- 습관이란 무서운거여요. 우웅
쥬드님 / 므헤헤헤~
플로라님 / 오오, 강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