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번주 서재의 달인은 포기해야지 싶다.
오늘도 너무너무 바빠서 서재에 이제서야 글 한자락 남기고 있으니.. -_-;;;;
내일 공항에 아침 7시 반까지 가야한다.. 캭...
가방싸다 말고 서재에 잠시 들렀더니 암울한 이 기분은 뭘까.
마감 때문에 아마 다음주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에잉... 적립금 받는거 맛들려서 좋았는데 이젠 안녕.
아, 오전에 소마 미술관 파울 클레전 취재 다녀왔다. 촬영 후 전시회 관람도 하고. 큐레이터 분이 도록과 포스터 그리고 기념 연필을 선물로 주셨다. 오늘은 그것 빼고는 다 별로인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