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번주 서재의 달인은 포기해야지 싶다.

오늘도 너무너무 바빠서 서재에 이제서야 글 한자락 남기고 있으니.. -_-;;;;

내일 공항에 아침 7시 반까지 가야한다.. 캭...

가방싸다 말고 서재에 잠시 들렀더니 암울한 이 기분은 뭘까.

마감 때문에 아마 다음주도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에잉... 적립금 받는거 맛들려서 좋았는데 이젠 안녕.

아, 오전에 소마 미술관 파울 클레전 취재 다녀왔다. 촬영 후 전시회 관람도 하고. 큐레이터 분이 도록과 포스터 그리고 기념 연필을 선물로 주셨다. 오늘은 그것 빼고는 다 별로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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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2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라주미힌 2006-05-02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소서... ^^;
벌써 보고 싶어 지네요 허흑. =3=3=3

플로라 2006-05-03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 푸른밤을 보시잖아요~^^;; 암울함은 저멀리 태평양에 버리고 오세요~

이리스 2006-05-04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 언제나 잊지 않고 인사 건네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라주미힌님 / ^^ 저 돌아왔어요. 지치고 우울한 상태지만..
플로라님 / 태평양에 버린 암울함이 끈질기게 저를 따라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