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브랜드에서 마음에 쏘옥 드는 재킷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입어보았다.
헙... 사이즈가 44와 55뿐이라는 것이다. ㅜ.ㅡ
결국 55를 사왔는데, 단추 채우고 입으면 옷 안에 갇힌 기분이다. 오픈해서 입기로 했다.
아아.. 세일도 안하는 브랜드 주제에 왜 사이즈를 이따위로.. 으윽..
디자이너들 미워..엇... 사이즈 다양하지 않기로는 우리나라도 최고인거 같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