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해서 헐레벌떡 뛰어왔더니 그래도 3등으로 출근했다. ㅎㅎ 다들 늦게나와서 다행.
역시, 출근은 힘들다. -.,-
게다가 오늘은 식목일이 아닌가. 식목일에 출근하다니 이것 참 억울하구나.
4월의 목표는 사무실에서 맥심 커피를 더이상 마시지 않는다... 이다.
대신, 가루 녹차를 마셔볼 참이다. 냉수하고.
맥심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지도 3년 정도밖에 안되었지만 이제 더는 마시기 싫다.
정말 어쩌다 한번씩 손이 갈 때만 마셔야겠다.
아아.. 점심시간 다 되어간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