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집에 불난 상태에서 잠시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나름대로 의식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그러면서 하게된 몇가지 결심.

술을 줄일것. (어제도 둘둘치킨에 맥주를.. --;)

구매를 줄일것.(책과 디비디, 시디 및 화장품과 옷, 가방.. 모든것에 해당)

기록을 남길것.(소소한 감상뿐 아니라 스케줄 관리 차원에서.)

몸무게를 늘리지 말것. (매우 소극적인 다이어트. -.-)

과연 이 몇가지 결심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술을 줄인다.. 라는 것은 일단 이번달까지.

구매를 줄인다 (거의 하지 않는다는게 진짜 목표)는 올 상반기까지 계속해야 한다.

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나아지는 상황 봐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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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night 2006-03-15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저도 비슷한 결심을..;; 일단 술부터 줄여야 해요. 흑흑. ㅠㅠ

이리스 2006-03-15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는 일단 오늘과 내일 금주에요. 모레부터는 또 출장이라.. 흠..
게다가 이번에는 전통주 취재라.. 도저히 ㅠ.ㅜ

물만두 2006-03-15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주모임을 만드세요~

이리스 2006-03-15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호호호~~ 그럴까요? ^^;;

마태우스 2006-03-16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주모임 저랑 만듭시다^^

이리스 2006-03-16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어제 하루 금주 성공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