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마셨던 병우유. 그 고소한 맛이 그리웠는데 최근 서울우유에서 이런 우유가 나왔다.

새벽 세시를 넘어서는 지금, 나는 이 우유를 마시며 허기를 달래보고 있다. 제법 고소하다.

동틀 무렵에 설렁탕이나 한 그릇 먹고 퇴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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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6-01-16 0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저 우유 맛나더라구요. 병우유 전설을 재현하려나봐요 ^^

하늘바람 2006-01-16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먹어볼게요^^

마늘빵 2006-01-1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샜어?

검둥개 2006-01-16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이 너무나 예쁘네요. 맛이 저절로 있을 거 같아요.
이젠 퇴근하셨나요? 푹 쉬시기를 ^^

gazzaa 2006-01-1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 덮게가 있다면 더 좋을 텐데. ^^ 어렸을 때 항상 손가락 빠트릴까봐 마음졸이며 손톱으로 긁던 생각이 나.

이리스 2006-01-17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 으흑.. 감사합니다. ㅜ.ㅡ 병우유 전설!!
하늘바람님 / 고소해요~
아프군 / ㅜ.ㅡ
검둥개님 / 하하.. 그쵸? 맛은 저절로... ^^
시에나 언니 / 으흐, 나도나도... 그랬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