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나쁠 수 있을까? 최악의 마감이다.
아직 집에 못들어갔다. 책상에 엎어져서 한시간 좀 넘게 잤더니 속이 울렁거린다.
여전히 컬러 프린터는 느림보 거북이다.
그나마 나온 녀석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엉망이다.
어쨌거나 이번주는 지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