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를 읽다가 이런 구절을 발견했다. (앗, 이건 밑줄긋기인데.. -.-)
'여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천진난만해진다. .... 여자가 지니는 성질 가운데 천진함 이상으로 좋은 것이 있을까.'
으흠, 정말인가? 그렇다면 내가 사진 속에서 이따금 엽기 포즈를 취하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었단 말인가? 크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