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5시로 잡혀있던 인쇄감리는 결국 토요일 밤 12시~ 새벽 1시 정도로 옮겨졌다.
또 밤새란 말이다.
아무려나, 이제는 포기했다.
이렇게 마감이 끝나가자... 이제는 과제와 논문이 밀려온다.
다늙어서 공부하려니 이래저래 힘드네.. 팔팔한 이십대 초반때랑은 달라 -.-
논문과 작품중에 결국 논문을 택했다. 과연...
그리고 휴가 일수가 하루 줄었다. 그런데 리턴일 체크 해보니 그 줄어든 하루에 해당하는 날에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없댄다. 결국 이틀을 줄였다. 하루는 쉬고 출근하니 그나마 다행인지도.
아아... 몸에 계속 미열이.. 그래도 공연은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