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5시로 잡혀있던 인쇄감리는 결국 토요일 밤 12시~ 새벽 1시 정도로 옮겨졌다.

또 밤새란 말이다.

아무려나, 이제는 포기했다.

이렇게 마감이 끝나가자... 이제는 과제와 논문이 밀려온다.
다늙어서 공부하려니 이래저래 힘드네.. 팔팔한 이십대 초반때랑은 달라 -.-

논문과 작품중에 결국 논문을 택했다. 과연...

그리고 휴가 일수가 하루 줄었다. 그런데 리턴일 체크 해보니 그 줄어든 하루에 해당하는 날에는 돌아오는 비행기편이 없댄다. 결국 이틀을 줄였다. 하루는 쉬고 출근하니 그나마 다행인지도.

아아... 몸에 계속 미열이.. 그래도 공연은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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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9-23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딸리아엔 언제 가는거에요? (은근히 얼른 떠나기를(?) 바라는 건감? ㅋ)

물만두 2005-09-23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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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2005-09-23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왜요, 저를 내어 쫓으시려구요? 29일 오전에 출국합니당.
만두님 / 어머나, 감사합니당. ^^

마늘빵 2005-09-23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왜캐 피곤하신거에욤. 어캐 넘 불쌍해... ㅠ_ㅠ

이리스 2005-09-24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쌍구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