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꼬여서, 경위서라는 것을 쓰게 되었다.
내 탓이 아니라고 목터지게 외치고 싶지만, 그래봤자.. 네 탓이 아닌건 알지만 네가 경위서를 써야하는 상황이잖니.. 라는 답이 올게 뻔한걸 내가 잘 알고 있으므로 그냥 눈 딱 감고 썼다.
이래저래 해결이 되었지만 마음은 계속 편하지가 못하다.
점심 먹은것도 소화가 잘 안되는 듯 하고.
아, 날씨는 왜 맨날 이모양이냐고!!
(날씨에게 화풀이인가..)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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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몰라도 맘 푸세요....대신 이렇게 인기 서재가 되어가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