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나 인연이라는 표현을 쓰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흘러야만 한다.

그렇게 생각해봐도

15년 정도라면 그 표현을 써도 괜찮은거 아니냐고 자문해본다.

굉장한 겨울이 시작되었다.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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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08-12-01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서재 벽지가 너무 이쁩니다. ^^
이미지 사진과도 잘 어울리고.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축하드리고 싶네요.(웃음)

다락방 2008-12-0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도대체 무슨일인가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궁금해요! >.<

무스탕 2008-12-02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년만의 만남이라..
전 조금 더 기다려야 겠군요. 시애라님의 시간에 견줄려면요 ^^
꼭 굉장한 겨울 만드세요!!

이리스 2008-12-02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 서재 벽지 괜찮아요? ^^; 축하 감사합니다. :)
다락방님 / 차차 풀어드릴게요~
무스탕님 / 굉장한 겨울이 시작되었어요., 아직도 꿈같은.. ^_^

무해한모리군 2008-12-0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맛난 와인을 자기 사진으로 해 놓으셔서 구경왔습니다~
저도 한 오년 더 기다리면 무신 답이 나올까요?
서른살 되도록 사랑은 영 꽝이라..

이리스 2008-12-03 21:21   좋아요 0 | URL
FTA반대휘모리님 / 오, 저 와인 좋아하시나봐요. ^^;
이제 겨우 서른이신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