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왜 아니겠어.

모든 일은 한번에 밀려온다. 그것도 아주 와장창..

어제는 회식 역사상 가장 많은 술을 마셨다. ㅜㅡ 와인을 너무 마신거다. -_-;;

있어 보이는 와인바에서, 있어 보이는 안주와, 있어 보이는 와인을.. 케켁..

덕분에 오늘 하루 해야할 일들이 좀 꼬였고 점심무렵에서야 몸을 좀 움직일 수 있었다.

여하튼 하루에 정해진 일정을 다 소화하고 나서 겨우 이메일 체크하고 오랜만에 서재방문.

내일과 모레 모두 일과 다른 할일에 매진해야 할텐데 딴짓이나 안하려나 몰겠다.

서재에 오랜만에 왔더니 그래도 덧글이 좀 남겨 있어서 반가운 맘에 울컥!

아흠, 졸려. 이제 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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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7-07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헥헥)정말정말..
오랫만에 출현(?)하신 것...아시죠?? ^^

이리스 2007-07-07 0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 정말정말정말정말 (커컥) 반가워욧! ^^;;;

하늘바람 2007-07-07 0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반가와요 오랫만이라 저도 님 아뒤보고 울컥

프레이야 2007-07-07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와인~~
낡은구두님, 자주 오세요^^

다락방 2007-07-07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은 좀 더 주무시구요, 다시 와서 그동안 못 올린 글들 왕창 올려주삼. ㅎㅎ

이리스 2007-08-24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혜경님, 다락방님.. // 저 다시 왔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