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슬픔은 전혀 극복할 수 없는 거예요.
슬픔을 어떻게 이길 수 있나요? 참고 견디고 사는 문제죠.”
- 박완서 선생님 인터뷰 중, 선생님의 말씀.
80가까운 나이의 선생님께서 저렇게 이야기 하시니 어쩐지 내 어깨가 좀 가벼워지는 것 같다.
극복할 수 없는거라니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