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슬픔은 전혀 극복할 수 없는 거예요.

슬픔을 어떻게 이길 수 있나요? 참고 견디고 사는 문제죠.”

- 박완서 선생님 인터뷰 중, 선생님의 말씀.

 

80가까운 나이의 선생님께서 저렇게 이야기 하시니 어쩐지 내 어깨가 좀 가벼워지는 것 같다.

극복할 수 없는거라니까, 글쎄!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주미힌 2007-03-10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속에 삭힌게 많아요 ㅠㅠ;;;;

antitheme 2007-03-11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참고 견디는 것들이겠죠.

비연 2007-03-11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이리스 2007-03-11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 / 토닥토닥~~
안티테마님 / 그쵸? 견디는 힘!! 이 필요한 거죠.
비연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