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했던 레슬링 놀이가 끝나고 지친 미미와 쪼꼬는 잠이 듭니다.

쪼꼬돌이는 또 미미형아의 자리를 차지하고 이불까지 덮고 잠을 자는 군요...

자기 자리 절대로 안뺏기는 미미돌이도 쪼꼬에게는 어쩔 수없나 봅니다.;;

저저저 귀여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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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1-05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째 자는 모습이 우리 아들들 닮았어요... ^^

오차원도로시 2007-11-05 17:59   좋아요 0 | URL
지성 정성이도 저러코롬 이쁘게 잠드는 군요...
보고파라~~
 




한 바탕 레슬링하다 지친 미미...뻗어서 잠이들다...

힘들었는지 코까지 골면서 완전 잠에 빠져 들었다.

몇 분 놀아줬다고 글케 코까지 골고 자니...어라...움찔움찔 꿈도 꾸나보다...

꿈에서는 쪼꼬한테 이기고 있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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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1-05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자세로 잤다구요? 하하하~~ 진짜로 보고싶당~~ 옆에 있었으면 옆구리 찔러줬을거 같아요 ^^
(그러고 미움 받는게지.. -_-;;)

오차원도로시 2007-11-05 18:00   좋아요 0 | URL
전 찌르고 미움받습니다 ^^
그래도 어찌 저런 포즈를 가만히 놔둘수 있단 말입니까?ㅋㅋㅋ

tonight 2007-11-06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하하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오차원도로시 2007-11-06 11:40   좋아요 0 | URL
발랑발랑...
 

 



흥분해버린 미미...

몇 대 그냥 맞아주다가 안되겠는지 제대로 한번 붙어보잔다...

동생을 상대로 저 결의에 찬 표정이라니...

그런데 반면 쪼꼬는 놀대로 놀아서 질린 표정... '고만할까?' 하는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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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1-0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쪼꼬 표정좀 보라지.. 이쯤에서 물러나는게 신상에 좋겠다.. 하는 표정.. ㅎㅎㅎ

오차원도로시 2007-11-05 18:00   좋아요 0 | URL
저 녀석이 잔머리 대왕님입니다 ^^
 



쪼꼬의 필살기 목조르기 작렬~

미미는 켁켁대며 앞발로 쪼꼬의 얼굴의 밀어댄다...

요놈 쪼꼬 무서운거 하나없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놈...

뎅굴거리고 레슬링 싫어하는 미미도 쪼꼬한테는 어쩔수없이 놀아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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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1-05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쪼꼬가 목숨걸고 미미님께 뎀비고 있어요. 푸하하~~

오차원도로시 2007-11-05 18:01   좋아요 0 | URL
쪼금 컸다고 형들을 아주 발믿에 두려고 한다니까요~~
 







절대 같은 밥상에 같은 시각에 먹는 법이 없으신 미미와 봉돌... 왠일이니 너희들...

신기해서 찰칵질좀 했다고 마지막에 봉돌군...상콤히 째려봐 주신다... '제발 먹을 때는 쫌' 이라고 말하고 있는듯하다.;;

둘 다 마징가 귀는 해가지고...배가 마이 고팠냐?

미미는 신경안쓰는 척하고 사료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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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1-0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 절대 자기들 밥그릇 아닌것은 안먹나요? 봉팔군께서 미미님 밥그릇의 사료를 먹어주신다거나..
두번째 사진, 사료 선전에 쓰여도 좋겠어요. 검은냥이 회색냥이 구분없이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냥이밥> 이런거.. ^^

오차원도로시 2007-11-05 18:02   좋아요 0 | URL
절대는 아니고 왠만하면 안먹습니다. 자기 밥그릇이 비어있으면 먹기도 하는데 같이 동시에 먹었던 적은 없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냥이밥 선전,,,오~ 한번 회사에 보내볼까요? 카피 좋은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