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해버린 미미...
몇 대 그냥 맞아주다가 안되겠는지 제대로 한번 붙어보잔다...
동생을 상대로 저 결의에 찬 표정이라니...
그런데 반면 쪼꼬는 놀대로 놀아서 질린 표정... '고만할까?' 하는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