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어두워서 별로 잘 안나왔지만...

이거이 국산 원목 캣타워...저 덮여있는 밍크털 부터 때깔이 다르더이다... 국산이 쵝오..

게다가 공방에서 하나 하나 만드는거라..튼튼 ..향도 좋다...무거워 더좋다...

돼지 깜장콩도 안심하고 짬뿌~~저 자리는 깜장콩 공식자리..맨 밑이 쪼꼬자리...봉팔군은 그닥 잘 사용 안해주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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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2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 +_+ 이것이 캣타워이군요. 전체 모습을 보니까 대단한데요 !! (웃음)
그러니까 저 제일 높은 지붕에서 자는 것이었군요. 휴햐. 은근히 편해보이네요?
인간형 캣타워는 없을까요? 저도 저렇게 자고 싶은데 말이죠.(웃음)

무스탕 2007-08-23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렇게 꽁지 늘어뜨리고 맘대로 늘어져서 자고 싶어라...

오차원도로시 2007-08-2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상상해보니..정말 멋진모습 멋진모습~~만들어 드리면 숙면을 취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ㅋㅋ
저는 좀..굴러다녀서..목숨이 위태로울것 같군요..;;
저희 첫째는 옆에보이는 책장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잔다죠..

무스탕님.
제가요 지금 딱 그 심정입니다. 점심 먹었더니 식곤증이 와요..ㅠ.ㅠ


비로그인 2007-08-23 18:13   좋아요 0 | URL
잘 때...시체처럼 잘 안 움직이고 자는 것 같거든요, 제가.(긁적)
그래서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쿠후훗.
어릴 때 2층 침대에서 몇년 동안 잤었는데.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죠. 쿠훗. ㅡ_ㅡv

오차원도로시 2007-08-24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군요...전 언제나 이층침대 아랫부분을 썻담니다 ㅠ.ㅠ
그 선전이 생각 나네요..상쾌한 기분에 기지개를 켜는데 거가 절벽이었던..뭐에 매달렸던가..하여간 등산하다가 거기서 자구 일어나던 대단한 사람이 생각났어요...

비로그인 2007-08-24 11:12   좋아요 0 | URL
아아~ 저도 기억납니다. 아마도 스포츠용품을 선전하는 광고..
그물망을 절벽에 박아놓고 잔거였죠.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자는
프로 등산가가 있기도 하더군요. 대단하죠.

오차원도로시 2007-08-24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물망 이었구나...잠이 올까요? 전...ㅠ.ㅠ 생각만해도 찌릿 하군요;;;
엘신님 한번 도전!!!

비로그인 2007-08-24 14:44   좋아요 0 | URL
싫습니다. ㅡ.,ㅡ
그런데서..자다가 죽긴 싫거든요. (실룩)

누에 2007-08-24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부럽군요. 우리애들꺼에 비하면 바벨탑 수준이네. ㅠ.ㅠ 여긴 캣타워가 왜이리 비싸고 별볼일 없는지...

오차원도로시 2007-08-2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을 마구 뒤졌더니..공방이 하나 나오더라구요..계속 노려보고 있다가 보너스;; 나왔을 때 질러줬습니다..ㅋㅋㅋ 묵직해서 기분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