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Word (보드북)
안젤라 윌크스 지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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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돌 즈음 예림당에서 나온 '나의 첫 영어책'을 먼저 구입했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했었다. 특히 자동차가 나오는 부분은 테잎을 여러번 붙여야 할 정도였다. 음식. 색깔. 동물. 살림살이..등 사물인지에 좋다. 선명하고 이쁜 색색의 사진이 실려있어서 사실감을 준다. 그리고 아이가 어떤 분야를 좋아하는지 알수있다. 우리 아이는 탈것. 색깔. 음식..을 좋아했었다. 둘째를 위해 이 보드북을 구입했는데 5살된 큰아이가 자기책이라며 좋아한다. 책크기가 작아서 사진이 조금 작은게 흠이지만 반대로 아이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좋은점도 있다. 작은책 치곤 페이지가 많아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이 엄마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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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ie's Walk & Others - 비디오테이프 1개 - 영어자막
팻 허친즈 그림 외 / Weston woods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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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네편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Rosie's Walk (Pat Hutchins) 컨츄리풍의 음악이 신이 납니다. 내용도 아주 코믹하구요. 주황색,연두색,노란색으로 이루어진 그림도 독특하네요. 책보다 비디오로 보니 내용이 더 잘 전달되고 재미있어요.

Changes, Changes (Pat Hutchins) 이 책도 비디오로 만드니 더 재밌어요. 블럭을 이리 저리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로 꾸민 점도 특이하네요. 팻 허친스라는 작가 상상력이 참 뛰어난거 같아요. 여러가지 탈것을 만드는 과정이 나와서 그런가 더욱 집중해서 보는거 같네요.

Happy Birthday, Moon (Frank Asch) 서점에서 영어책들을 구경하다가 이 책 표지를 본 기억이 나네요.그땐 그림도 별로 맘에 안들고 글도 좀 많아서 별 느낌이 없었는데 비디오로 보니 내용이 잘 전달되고, 곰돌이의 순수함에 마음이 정화되는듯 했어요. 자신이 말하는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걸 모르고 달님이 말하는걸로 생각하는 곰돌이 정말 귀여워요. 성우의 목소리도 곰의 케릭터랑 잘 어울리구요. 울아이가 지금 옆에서 영어책을 보면서 비디오에서 들었던 억양을 따라서 엉터리로 말하네요.

Good Night, Gorilla (Peggy Rathman) 능청스런 고릴라와 바나나를 끌고다니는 생쥐.. 사나운 사자도 모두 귀여워만 보입니다. 책은 책대로 비디오는 비디오대로 모두 매력이 있어요. 책도 같이 구입하면 더욱 효과적일꺼 같아요. 비디오에서 놓치는 장면들은 책에서 보구요.비디오는 생동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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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unaway Bunny (Hardcover, Cassette)
클레먼트 허드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 Harper Collins / 199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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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에 남자랑 여자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 스타일도 컨츄리풍이라고 해야하나.. 첨에는.. 별 느낌이 없더니 자꾸 들으니 좋네요.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진 책내용 때문에 더 좋아요. 언제부턴가 잠자리에서 이 테잎을 틀어줬더니 3돌지난 우리 아이가 이제 잘때 챙겨서 들어요. 의미도 잘 모를텐데.. 음악이 맘에 드는지..^^ 습관인지.

물고기가 되겠다는 아기토끼를 엄마는 고기잡이가 되어서 당근을 미끼로 낚시를 하는 장면에선 웃음이 나네요.. 가만 보면 아기토끼는 엄마한테서 벗어나고싶은게 아니라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If you become a little boy and run into a houes,' said the mother bunny, 'I will become your mother and catch you in my arms and hug you.' 문장은 이런식으로 조금 길어요. 아이가 이해를 못해도 이 책을 읽어주는 시간만큼은 서로 너무 행복해요.

'good night, moon'이라는 책과 같은 작가가 쓰고 같은 일러스트가 그렸네요 그림 스타일도 비슷해요. 칼라와 흑백 페이지가 번갈아가며 나와요. Margaret Wise Brown이라는 작가가 왜 그리 유명하고 호평을 받는지 실감하게 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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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 Buttons (Hardcover) - Blue's Clues
트레이시 페이지 존슨 글 그림 / Simon & Schuster Children's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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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기 좋을꺼 같아서 구입했어요. 블루라는 케릭터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수 있는 단추로 다양한 것을 상상할수 있다는게 참 맘에 듭니다. 실제로 집에 있는 단추를 이용해서 책에 나온대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또 생각나는 것들을 만들어보면 좋을꺼 같아요. 아직 아이와 그렇게 놀아보진 않았지만...스티브의 머리카락도. 블루의 코도..단추네요. 스티브나 블루.. 동물들 모두 부직포로 오려서 표현했네요.

배경은 크레파스로 표현했구요.. 수수께끼 블루 프로그램이나 그림책에서 알수있듯이 색감이 참 이쁩니다. 단추도 어쩜 이리 이쁜지. Do you think the piglets are hungry?
What could Blue be imagining with these brown buttons? Spaghetti with meat balls, Good choice! 문장은 이런 식이에요. 표지가 폭신하다는 것도 이 책의 특이한 점이 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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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py Little Wheels: A Book of Picture Riddles (Board Books) I SPY 39
진 마졸로 글, 월터 윅 사진 / Scholastic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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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읽고 싶을때 Good night, moon 이라는 책과 함께 같이 가져오는 책이 이 책이에요. 책꽂이에 꽂아놓으면 주황색. 녹색이 보색을 이루어 눈에 잘 띄어서 그러는지..숨어있는 사물찾기가 재미있어서 그러는지..두권을 꼭 짝을 이루어 갖고 다녀요. I spy 시리즈 중에서 우리 아이가 좋아할꺼 같아서 선택했어요. 자동차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거의 모든 페이지에 자동차나 탈것이 나오니깐..당연히 사랑받는 책이 되었겠지요? 이책을 구입한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좋아해요. 사진에 나오는 장난감이며.. 소품들이 너무 이쁩니다. 책에서 찾게 되어있는 사물 이외에 다른것으로 바꾸어서 아이가 찾아 보게 하면 질리지 않고 오래 볼수 있어요. 살때는 비싸게 느껴졌는데..정말 본전 뽑은 책입니다. 보드북이라 둘째까지 봐도 끄떡없겟어요. 여기가 다른곳보다 책값이 좀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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