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두툼한 하드커버 영어책이라는 것이 뿌듯하네요..^^
그림이나 색감이 참 이쁘구요. 편집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하게 했어요.
페이지 테두리를 넝쿨이나 리본으로 장식을 하거나
아니면 액자형식으로, 또는 두페이지 꽉차게 큰 그림을 그려넣기도 하구요.
씨디는 아저씨와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처음에는 좀 졸립고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자꾸 들으니 편하고 좋아요.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구요.
요즘 마더구스를 다루고 있는 비디오나 책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마더구스는 우리의 전래동요만큼이나 들을수록 매력적인거 같아요.
아이랑 자연스럽게 영어를 보고 듣고 즐기기에 좋은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