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동물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29
로이스 앨러트 글.그림, 문정윤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책은 꼭 보드북으로 만들었어야 할 책이라 생각됩니다.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는 재미있고 신기한 책을 아이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지요.

그림책의 내용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이디어가 놀랍고. 색상도 독특해요.

처음엔 호랑이 그림이었는데 동그란 구멍이 뚫린 책장을 넘기면 생쥐가 되고.네모난 구멍이 뚫린 책장을 넘기면 여우가 됩니다.문장은 없고  동물 이름과 도형 이름 뿐이에요.  원서는 보드북이니 기왕이면 원서로 사시는게 좋겠어요.

22개월 된 딸아이가 뚫린 구멍 사이로 까꿍놀이도 하는걸 좋아합니다.
종이를 책 사이에 끼우고 모양 그리기를 하면서 놀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아직 안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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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4 15: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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