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을 읽다가 서영이가 '무지개'라는 단어를 처름 말했다.(22개월)

세음절로 된 말은 처름인거 같다. 흐흐 기쁘다.

 

근데. 발음은 '부지개'처럼 들린다.

그래도 이 에미의 귀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무지개이다.

그 주인공인 책은 아래 이책이다. 한준이가 어릴때 무지 좋아하던 책인데 서영이도 좋아한다.

그림은 좀 촌스러운듯 하지만 책의 일부분이 접히면서 플랩 비슷하게 되는데

"까~꿍" 하면서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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