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기독교 역사가 우리보다 오래된 이상 그들이 지녀온 신앙적 깊이는 그리 간단히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가끔 종교적 다양성이 너무 보편화된 나라인지라 그 진실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견해까지 내어놓고 있지만 몇 편의 기독교 소설만 들여다보면 그와같은 견해가 아직은 선입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사회정치적으로 대안운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교육적인 차원에서 이 운동은 더욱 활발한데 브루더호프는 교육을 포함한 사회정치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제로 그 영향력을 영국 사회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다소 고집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한번쯤 접근해 볼 만한 내용일 것이다.
기독교 서적은 다른 일반서적과 달리 성경적 견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기준이라는 것이 너무 작의적으로 적용될 때가 있기 때문에 독자들로서는 조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개인의 '이념'이 기독교의 기본 정신이 된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검토해 보아야 할 주제이기도 합니다.
인도에서 현재 정치저항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작가 로이와 학자 시바의 글들이다. 여러모로 자극이 된다.
무엇이든지 자라고 성장하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이다. 인생이 늘 자라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신앙서적들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