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저자의 경험담이자, 나의 어린 경험이며,

그 자신이 발견한 기쁨이며, 나의 어린 시절의 기쁨이기도 하다.


그림 저자는 글을 음악으로 만들었다.
그림 속 강물은 말이며, 음악이다.
나는 지금도 이 그림책을 음악처럼 듣고 있다.


돌이켜보면,

나는 말을 못할 때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글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말과 모든 글은

이제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림이 되어

나를 즐겁게 한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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