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5-04-30  

가끔 나오셨으면.....
야밤에 백석의 시가 올라오고 제 페이퍼에 청솔푸른그늘 노래 올려주시던 밥헬퍼님이 문득문득 그리워요. 잘 지내시죠? 가끔이라도 뵐 수 있기를......건강하시고요.^^
 
 
밥헬퍼 2005-04-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로드무비님...잘 지내시지요. 생각은 늘 있지만 행동이 영 시원치 않네요. 돌보아야 할 일과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 그리 원치 않는 바쁜 시간의 연속입니다. 차분히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남길 수 있겠지요. 저 역시도 로드무비님과 다른 분들의 감칠 맛 나는 삶의 흔적들을 편안하게 볼 수있는 시간을 고대하고 있답니다. 더워지는 날...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