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5-11
갑자기 왠 코멘트 폭주? 코멘트 폭주의 주인공이 님이셨군요. 제 리뷰에 이런 저런 코멘트를 다신 걸 보고.. 이런~ 그림책 리뷰 이외의 다른 리뷰도 읽어보는 사람이 있나 보네하고 뜨끔했습니다. -전에 리뷰 올린 로맨스물들은 새마을 문고에서 빌려 본 것들이고, 최근에 올리는 로맨스 책들은 서재에서 알게 된 분이 주셔서 읽으면서 적고 있답니다. ^^ 희망(?)인가 하는 로맨스 물에 별 다섯개나 준 것이 너무 과했나 싶긴 하지만 개중에 나은 것 같아서 그런 평점을 줬답니다. 그렇다고 문학 작품 수준의 기대감을 가지고 보시지는 마셔요. 괜히 실망하실라..^^;; 그리고 세월의 돌은 결국 앞부분만 읽고 말았는데, 다음에 남편이 좀 한가해지면 빌려 볼 작정입니다. 한동안 한국 판타지물들에 식상했던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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