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등 2004-10-01  

송편은 드셨습니까?
저희 시댁이 있는 부산은 추석날 비가 좍좍 와서 달구경을 못했지요.
반디님 계시는 곳은 달이 훤~하게 떴던가요?

어째 뜸하셔서 저도 들러서 안부전합니다.

건강하이소~ ^^
 
 
반딧불,, 2004-10-05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사 드렸어야 했는데..게을러서 이러고 있군요.
달 구경 했답니다..4년 만에 영화도 보러 갔구요.
한가한 시간이었구요. 실은 송편 안먹었어요ㅠㅠㅠ
쌀가루 있으니.. 아이들이랑 싸드락싸드락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안어울리게 피자해서 먹었네요..이건 뭐..
갈수록 제가 없어지고, 아이들만 남는 듯^^;;

녜..건강하시구요. 금방 갈께요..
 


플레져 2004-09-25  

반딧불님~~
편안하시지요? ^^
안부 전합니다.
한가위에 편안하시길....^^
 
 
반딧불,, 2004-09-26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빨강 치마가 사라지니 왜 이리 어색한지..
멋졌었는데요..지금도 넘 예뻐요.

좋은 글 가끔 둘러본답니다.
건강 하시구요.. 비가 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따사로운 명절 되세요.
 


2004-09-25  

반디님
한가위 즐겁게 보내셔요...!!^--------------^
 
 
반딧불,, 2004-09-26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죽^*^
님도요...즐거운 시간 되세요.
 


호랑녀 2004-09-25  

잘 지내시죠?
저도 가끔 들러 그냥 둘러보고만 갑니다.
추석까진 안 들어오실 예정이신가요?

시골 잘 다녀오겠습니다. ^^

행복한 한가위 보내십쇼!
 
 
반딧불,, 2004-09-26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바쁜 시간 중에 들러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쯤 열심히 움직이고 계시겠지요??
맏며느리 자리 아무나 하는 것 아니라는 것 알지요.
쉬엄쉬엄...건강 조심하시구요.

잘 다녀오시구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사탕탕 2004-09-25  

바다입니다.
저는 휴지기라는 말 여기서 처음 들어봅니다.
듣고 보니 나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
마음이 휴지기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생각에 전 나무의자에 갑니다.
마음만 휴지기 하시고 자주 뵈요.

추석에 보름달 뜬다고 했나요?
반딧불님은 알고 계실 거 같은데....
추석 잘 보내시고
휴지기도 잘 보내시고
다시 만나요..

 
 
반딧불,, 2004-09-2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냐 오셨어요??
걱정 안하셔도 갈 때가 되면 갈텐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겅보고 놀란다고, 밀키님 덕에
제가 안갈까 다들 놀라시나 봅니다.
잠깐 할 일이 있어서요. 시간을 조금 만드는 중이랍니다.
다른 것들도 하고 살아야지요.
제가 원체 오래 머물러있었잖아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마음이 휴지기인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가끔은 저의 이러저러한 모습을 보이기 싫을 적이 있습니다.
자주 모습을 보이다 보니..저도 모르게 저하곤 많이도 다른
넷에서의 모습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떨어져서 반성이 필요해요^^;;

언냐...이쁜 따님이랑 명절 잘 보내시구요.
제가 많이 그리워한다는 것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