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독서

노트

안나 카레니나 1권(문동) 읽으면서_

불륜을 저지른 이후 인물들의 생각 차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스테판이 있고,
죄책감을 느끼는 안나가 있다.

당시 남녀의 차이인 걸까? 혹은
개인차인가?

덧붙여 나에게 좀 충격을 준 부분은,
연애 결혼이라니, 그런 고리타분한 관습이 아직도 남아있냐고 반문하던 귀족들의 사교 모임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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