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야상곡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안토니오 타부키 지음, 박상진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참 읽다가 뒷표지를 돌려봤는데, 아, 이게 이런 이야기였구나, 하고 맥이 빠졌다. 몰랐다면 어땠을까, 몰랐더라도 꿈-무의식-페소아-불안을 놓지 않는 타부키에게서 (무척이나) 예상 가능한 결말이지만, 좀 아쉬운 건 사실이다. 이번에 보니 타부키는 ‘점-미신‘도 염두한다. 어랏 이건 내 분야같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