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대로 옛날 생각이 나서 읽던 페이지를 펼쳐두고, 이런 일 저런 일 짧은 일기를 적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2월 초에 (책 선물할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