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자연, 좋은 마음씨를 가진 유쾌한 친구, 주말마다 일본식 스위츠, 호수에서 카약타기, 다 정말 좋은데 이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인가 묻게 된다. 그래도 마스다 미리 만화에서 일상을 견뎌나갈 작은 힘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