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텍스트보다는 영어를 컨텍스트로 활용하는 책을 좋아한다. 소설가들이 쓴 에세이를 좋아하고, 평론가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본업에서 살짝 범주를 벗어나는 것을 좋아한다. 벗어났을 때 덜 진지해지고, 그런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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