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에 들어갔을 무렵 알라딘이 막 생겨서 정말 신나게 드나들었어요. 요새는 방문이 좀 뜸하지만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 놀러갈 곳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정말 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그 분들이 추천한 책을 사고 그랬는데 벌써 10년이라니 세월이 아득하네요. 20주년에도 30주년에도 이런 글을 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늘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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