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북플 들어와서 책 감성을 충전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주는 민음사와 문학동네 북클럽 가입과 전주 영화제 티켓팅으로 문화적으로 버닝하고 있었는데, 읽고 싶은 작가 리스트마저 또 늘어버렸다.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알라딘 서재는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나를 책의 세계로 다시 돌려놓는 플랫폼이다. 언제나 나두 여기에 꾸준히 많이 뭔가 쓸 거야 다짐하는데, 긴 세월동안 안 되는 중,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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