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읽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생각난다. 아..정말 제일 싫은 기억부터 제일 좋은 기억까지 훑어주네..하여간 싱숭생숭하다. 내 기억에 없는 줄 알았던 것까지 나온다.

* 예전에 교실에서 눈물 뚝뚝 흘릴 때 내 앞에 앉아서 같이 있어주던 너 누구였니? 얼굴 기억 못해서 미안, 진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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