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하나가 알튀세르를 공부하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을 해와서 간략하게 알튀세르 학습 커리큘럼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알튀세르 저서 및 관련 문헌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분들께 다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 내에 지극히 선별적이고 또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이니 감안해서 보십시오. 


-----------------------------------------------------------

 

I. 알튀세르 원서 및 국역본

 

1. 생전에 발표된 저술

 

1. 󰡔몽테스키외, 정치와 역사󰡕Montesquieu, politique et histoire, PUF, 2003(초판은 1958); 몽테스키외: 정치와 역사, 󰡔마키아벨리의 고독󰡕, 김민석 옮김, 새길, 1992(중원문화사, 2012).

 

2. 󰡔마르크스를 위하여󰡕Pour Marx, PUF, 1996(초판은 1965); 󰡔마르크스를 위하여󰡕, 서관모 옮김, 후마니타스, 2017.

 

3. 󰡔자본을 읽자󰡕Lire le Capital, PUF, 1996(초판은 1965); 󰡔자본을 읽자󰡕, 김은주진태원안준범 옮김, 그린비, 근간.

 

4. 󰡔레닌과 철학󰡕Lénine et la philosophie, François Maspero, 1969; 부분 국역, 레닌과 철학, 진태원 옮김, 이진경 외, 󰡔레닌과 미래의 혁명󰡕, 그린비, 2008.

 

5. Réponse à John Lewis, François Maspero, 1973; 영역본. Essays in Self-Criticism, NLB, 1976.

6. 󰡔철학과 과학자들의 자생적 철학󰡕Philosophie et philosophie spontanée des savants, François Maspero, 1974; 󰡔철학과 과학자들의 자생적 철학󰡕, 김용선 옮김, 인간사랑, 1992. 오역이 많아서 참고하기 어려움. 영역본 참조. Philosophie and the Spontaneous Philosophy of the Scientists, Verso, 1990.

 

7. 󰡔자기비판의 요소들󰡕Éléments d'auto-critique(1974), in Yves Sintomer ed., Solitude de Machiavel et autres textes, PUF, 1998. 영역본 Essays in Self-Criticism, NLB, 1976.

 

8. Positions, Éditions sociales, 1976; 󰡔아미엥에서의 주장󰡕, 김동수 옮김, , 1991.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 국가장치수록.

 

9. 󰡔22차 당대회󰡕XXIIe Congrès, François Maspero, 1977; 프랑스공산당 제22차 당대회의 역사적 의미, 이진경 옮김, 󰡔당 내에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 될 것󰡕, 새길, 2012.

 

10. 󰡔공산당에서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 될 것󰡕Ce qui ne peut plus durer dans le parti communiste, François Maspero, 1978; 당 내에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 될 것이진경 옮김, 󰡔당 내에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안 될 것󰡕, 새길, 2012..

 

11. 󰡔마키아벨리의 고독󰡕Solitude de Machiavel et autres textes, PUF, 1998. 알튀세르가 생전에 발표한 정치철학에 관한 논문을 묶은 논문집; 부분 국역본 󰡔마키아벨리의 고독󰡕, 김민석 옮김, 새길, 1992(중원문화사, 2012).

 

 

2. 유고

 

1.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L’avenir dure lontemps, Stock/IMEC, 1992(수정증보판 2003);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권은미 옮김, 이매진, 2008(수정증보판).

2. 󰡔포로일기󰡕Journal de captivité (Stalag #4 1940-1945), Stock/IMEC, 1992.

3. 󰡔정신분석에 관한 저술󰡕Écrits sur la psychanalyse, Stock/IMEC, 1993; 부분 번역, 󰡔알튀세르와 라캉󰡕, 윤소영 옮김, 공감, 1995.

4. 󰡔철학에 대하여󰡕Sur la philosohie, Gallimard, 1994; 󰡔철학에 대하여󰡕, 서관모백승욱 옮김, 동문선, 1995.

5. 󰡔철학정치학 저술 I󰡕Écrits philosophiques et politiques I, textes réunis par François Matheron, Stock/IMEC, 1994; 부분 번역, 󰡔철학과 맑스주의󰡕, 서관모백승욱 옮김, 새길, 1995[중원문화, 2017].

6. 󰡔철학정치학 저술 II󰡕 Écrits philosophiques et politiques II, textes réunis par François Matheron, Stock/IMEC, 1995.

7. 󰡔재생산에 대하여󰡕Sur la reproduction, PUF, 1995(수정증보판, 2011); 󰡔재생산에 대하여󰡕, 김웅권 옮김, 동문선, 2007.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 국가장치논문 수록. 번역에 문제가 있음. 진태원황재민 번역으로 재출간 준비 중.

8. 󰡔정신분석과 인문과학: 두 편의 강의󰡕Psychanalyse et sciences humaines(deux conférences), Livre de Poche, 1996.

9 󰡔정치와 역사: 마키아벨리에서 마르크스까지, 고등사범학교 정치철학 강의록󰡕Politique et Histoire de Machiavel à Marx - Cours à l'École normale supérieure 1955-1972, Seuil, 1996; 󰡔정치와 역사: 알튀세르 정치철학 강의록󰡕, 진태원 옮김, 후마니타스, 근간.

10. 󰡔프란카에게 보내는 편지󰡕Lettres à Franca (1961-1973), Stock/IMEC, 1998.

11. 󰡔마키아벨리의 고독 외󰡕Solitude de Machiavel, présentation par Yves Sintomer, PUF, 1998. 알튀세르 생전에 책으로 묶이지 않았던 논문 모음집.

12. 󰡔알튀세르 사유하다󰡕Penser Louis Althusser, recueil d'articles, introduction par Yves Vargas, Le Temps des Cerises, 2006. 알튀세르가 생전에 프랑스 공산당 월간 학술지였던 󰡔팡세󰡕(Pensée)에 기고했던 글 모음집.

13. 󰡔마키아벨리와 우리󰡕Machiavel et nous, Editions Tallandier, 2009. 󰡔철학정치학 저술 II󰡕에 수록되었던 원고를 단행본으로 출간한 책. 국역본: 󰡔마키아벨리의 가면󰡕, 김정한오덕근 옮김, 이후, 2001. 영역본을 중역한 것인 데다가 번역에 문제가 있음.

14.󰡔엘렌에게 보내는 편지󰡕Lettres à Hélène, préface de Bernard-Henri Lévy, Grasset/IMEC, 2011. 알튀세르가 부인이었던 엘렌에게 보낸 편지 모음집.

15. 󰡔루소에 대한 강의󰡕Cours sur Rousseau, Le Temps des Cerises, 2012; 󰡔알튀세르의 루소 강의󰡕, 황재민 옮김, 그린비, 근간.

16. Initiation à la philosophie pour les non-philosophes, PUF, 2014; 󰡔비철학자를 위한 철학 입문󰡕, 안준범 옮김, 현실문화, 근간.

17. 󰡔철학에서 마르크스주의자가 된다는 것󰡕Être marxiste en philosophie, PUF, 2015; 󰡔철학에서 마르크스주의자라는 것󰡕, 주재형 옮김, 그린비, 근간.

18. 󰡔끝없는 불안의 꿈󰡕Des rêves d'angoisse sans fin: Récits de rêves (1941-1967) suivi de Un meurtre à deux (1985), Grasset, 2014.

 

* 유고 목록 중 11, 12는 알튀세르가 생전에 발표했지만, 책으로 묶이지 않았던 글들을 묶은 것이며, 136에 수록된 원고를 독립 저작으로 재출간한 것이다.

 

** 유고 가운데 1, 2, 10, 14, 18은 알튀세르의 개인적실존적 삶과 관련된 것이며, 나머지는 이론적인 저술이다. 물론 개인적실존적 삶에 속하는 유고들에도 이론적 성찰이 포함되어 있다.

 

 

III. 알튀세르 한글 참고문헌

 

1. 저서

 

서관모 엮음, 󰡔역사적 맑스주의󰡕, 새길, 1993.

알튀세르의 1970년대 후반 논문 3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마르크스주의의 위기라는 문제설정 아래에서 관련된 다른 학자들의 논문을수록.

* 이 책에 수록된 알튀세르 논문

- 오늘의 맑스주의

- 철학의 전화

- 제라르 뒤메닐의 󰡔자본의 경제법칙 개념󰡕」

 

문성원, 󰡔철학의 시추󰡕, 백의, 1999.

저자의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논문에 기초를 둔 알튀세르 연구서. 유용한 개론서.

 

알렉스 캘리니코스, 󰡔바로 읽는 알뛰세󰡕, 이진수 옮김, 백의, 1995.

트로츠키주의적인 관점에서 알튀세르 사상을 비판적으로 독해하는 책.

 

그레고리 엘리어트, 󰡔알튀세르: 이론의 우회󰡕, 이경숙이진경 옮김, 새길, 2009[중원문화, 2012].

영어판 초판은 1987년 출판(증보판은 2006. 국역본은 초판 번역). 1980년대까지 영어권에서 출판된 알튀세르에 관한 가장 대표적인 연구서. 알튀세르를 유로코뮤니스트로 소개.

 

박상현 외, 󰡔알튀세르의 철학적 유산󰡕, 공감, 2008.

알튀세르의 저작을 시기순으로 쫓아가면서 각 저서의 내용을 해설.

 

진태원 엮음, 󰡔알튀세르 효과󰡕, 그린비, 2011.

국내 연구자와 외국 연구자들의 알튀세르에 관한 글을 모은 책.

 

사토 요시유키, 󰡔권력과 저항󰡕, 김상운 옮김, 난장, 2013.

푸코, 들뢰즈, 라캉, 알튀세르, 데리다를 권력과 저항의 관점에서 고찰한 책. 알튀세르에 관한 좋은 논의를 담은 두 개의 장 포함.

 

루크 페레티,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 심세광 옮김, 앨피, 2014.

 

강경덕, 󰡔구조와 모순󰡕, 서광사, 2014.

알튀세르 사상을 구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의 관점에서 재구성한 책.

 

최원, 󰡔라캉 또는 알튀세르󰡕, 난장, 2016.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론을 중심으로 라캉, 알튀세르, 지젝 등의 관계를 다룬 역작.

 

 

2. 논문

 

강경덕. 정치의 타자 또는 조건: 알튀세르의 인식론적 절단,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편, 󰡔철학연구󰡕 46, 2012.

      . 알튀세르와 버틀러, 발리바르: 주체화 양식의 논점과 일반화,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편, 󰡔철학연구󰡕 53, 2016.

주디스 버틀러의 알튀세르 이데올로기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과 대안적 해석.

 

김새미. 루이 알튀세르의 미술가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연구소 편, 󰡔Visual󰡕 12, 2015.

 

서관모. 마르크스의 법칙 개념과 목적론적 역사변증법의 문제에 대하여, 󰡔역사와 담론󰡕 72, 2014.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과 관련하여 알튀세르 역사유물론의 현재성을 살핀 글.

 

서용순. 알튀세르와 바디우: 정치적 주체성의 혁신을 위하여, 진태원 엮음, 󰡔알튀세르 효과󰡕.

 

양종근. 알튀세르와 변증법, 󰡔현대사상󰡕 7, 2010.

 

에티엔 발리바르. 알튀세르여, 계속 침묵하십시오, 윤소영 엮음, 󰡔루이 알튀세르 1918~1990󰡕, 민맥, 1991.

     . 비동시대성: 정치와 이데올로기, 윤소영 옮김, 󰡔알튀세르와 마르크스주의의 전화󰡕, 이론, 1993. 알튀세르 이데올로기론에 대한 매우 중요한 분석.

     . 철학의 대상: 절단과 토픽, 󰡔알튀세르와 마르크스주의의 전화󰡕, 같은 책. 초기 알튀세르 사상의 중심을 이루었던 절단 개념이 후기의 토픽 개념으로 대체되는 과정을 분석하는 글.

     . 바슐라르에서 알튀세르로: ‘인식론적 단절개념, 󰡔이론󰡕 11, 1995.

 

윤소영. 알튀세르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문학과 사회󰡕 1988년 가을호.

그레고리 엘리어트의 󰡔이론의 우회󰡕에 대한 비판적 독해에서 출발하여 알튀세르 사상의 위상을 20세기 마르크스주의 운동 속에서 살펴보는 글. 알튀세르 국내 초기 수용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글.

 

제이슨 바커. 빗나간 마주침: 알튀세르, 바디우, 마오, 󰡔문화과학󰡕 86, 2016.

알튀세르를 구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자로 이해하는 오래된 영미 학계의 통념에 대한 비판적 재고찰.

 

진태원. 라깡과 알뛰쎄르: ‘또는알뛰쎄르의 유령들 I, 김상환홍준기 엮음, 󰡔라깡의 재탄생󰡕, 창비, 2002.

      . 스피노자와 알튀세르에서 이데올로기의 문제: 상상계라는 쟁점, 근대철학회 편, 󰡔근대철학󰡕 31, 2008.

      . 이것은 하나의 자서전인가?, 루이 알튀세르,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 권은미 옮김, 이매진, 2009.

      . 루이 알튀세르: 구조인과성에서 우발성으로, 한국프랑스철학회 엮음, 󰡔현대프랑스철학사󰡕, 창비, 2016.

 

최원. 알튀세르의 실재와 유물론적 담론 이론을 위한 프로젝트, 󰡔마르크스주의 연구󰡕 102, 2013.

알튀세르와 라캉의 실재개념에 관한 흥미로운 비교 분석.

     . 정동 이론비판: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론과의 쟁점을 중심으로, 󰡔문화과학󰡕 86, 2016.

영미권의 이른바 정동 이론을 알튀세르 이데올로기론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한 글.

 

최정우. 미학으로 ()생산되지 않는 미학: 알튀세르 예술론의 어떤 ()가능성, 진태원 엮음, 󰡔알튀세르 효과󰡕.

 

하승우. 영화연구에서 알튀세르 이론의 복원 가능성 검토, 󰡔영상연구󰡕 25, 2014.

 

홍준기. <주체 없는 과정>인가, <주체로서의 과정>인가? 정신분석학과 알튀세르, 󰡔철학사상󰡕 16, 2003.

라캉주의적인 알튀세르 독해.

 

 

IV. 알튀세르 외국 참고문헌

 

1. 저서 (영어권 최근 저작만 소개)

 

Diefenbach, Katja et al. eds., Encountering Althusser: Politics and Materialism in Contemporary Radical Thought, (London: Bloomsbury, 2013)

알튀세르 사상에 관한 2000년대의 연구 동향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논문 모음집.

 

Lahtinen, Mikko. Politics and Philosophy: Niccolò Machiavelli and Louis Althusser's Aleatory Materialism, Historical Materialism Books, 2011.

알튀세르와 마키아벨리 사상을 비교한 중요한 연구서.

 

Montag, Warren. Althusser and his contemporaries: Philosophy's perpetual war, Duke University Press, 2013.

알튀세르 주요 연구자인 워린 몬탁이 출간한 알튀세르 연구서. 최근 출간된 알튀세르 연구서들 중 가장 중요한 저작 중 하나.

 

Morfino, Vittorio. Plural Temporality: Transindividuality and the Aleatory Between Spinoza and Althusser, Historical Materialism, 2015.

이탈리아 스피노자 연구자이자 알튀세르 연구자인 비토리오 모르피노의 연구서. 관개체성의 시각에서 스피노자와 알튀세르 사상을 비교, 연구.

 

de Sutter, Laurent, ed., Althusser and Law, Routledge, 2013.

알튀세르 사상에서 법의 문제를 다루는 중요한 논문 모음집.

 

 

2. 논문 및 인터뷰 (저널 특집호) : 영어권 최근 논문들만 소개.

 

Décalages: An Althusser Studies Journal.

http://scholar.oxy.edu/decalages/

알튀세르 연구자인 워린 몬탁(Warren Montag)이 편집장을 맡아 출간 중인 알튀세르 연구 저널.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4개 언어로 된 논문 출판.

 

Historical Materialism. 영국에서 출간되는 국제적인 마르크스주의 저널. 알튀세르에 관한 연구 논문 다수 출판.

 

Rethinking Marxism. 미국에서 출간되는 국제적인 마르크스주의 저널. 알튀세르에 관한 연구 논문 다수 출판.

 

Barker, Jason & Goshgarian, G. M. “Other Althusser”, Diacritics, vol. 43, no. 2, 2015.

󰡔마르크스를 위하여󰡕, 󰡔자본을 읽자󰡕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의 인문학 저널 Diacritics에서 펴낸 특집호. 2015년 프랑스에서 출판된 알튀세르 유고들의 발췌문과 더불어 연구자들의 논문 수록.

 

Goshgarian, G.M. “Philosophy and Revolution: An Interview with G.M. Goshgarian”, VIEWPOINT MAGAZINE, 2016.

https://viewpointmag.com/2016/07/18/philosophy-and-revolution-an-interview-with-g-m-goshgarian/

알튀세르 유고 편집자가 전해주는 알튀세르 사상의 전개과정에 관한 매우 중요한 대담.

 

Hamja, Agon & Ruda, Frank eds.. “Reading Capital: 50 Years Later”, Crisis & Critique, vol. 2, no. 2, 2016.

https://rosswolfe.files.wordpress.com/2016/02/crisis-critique-volume-2-issue-2-reading-capital-50-years-later.pdf

󰡔자본을 읽자󰡕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저널 Crisis & Critique에서 발간한 특집호. 발리바르, 자크 비데, 피에르 마슈레를 비롯한 알튀세르와 라캉, 지젝 전문가들의 중요한 논문 모음집.

 

Jessop, Bob. “Althusser, Poulantzas, Buci-Glucksmann: Elaborations of Gramsci’s Concept of the integral State”, Bob Jessop Blog. 2014.

https://bobjessop.org/2014/02/01/althusser-poulantzas-buci-glucksmann-elaborations-of-gramscis-concept-of-the-integral-state/

그람시에 대한 알튀세르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밥 제솝의 문제적인 논문. 알튀세르의 해석과, 뷔시-글뤽스만 및 풀란차스의 해석을 비교, 고찰.

 

King, Patrick ed., “A “Struggle Without End”: Althusser’s Interventions”, VIEWPOINT MAGAZINE, 2016.

https://viewpointmag.com/2016/07/18/a-struggle-without-end-althussers-interventions/

󰡔마르크스를 위하여󰡕, 󰡔자본을 읽자󰡕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온라인 저널 Viewpoint Magazine에서 펴낸 알튀세르 특집호.

 

Lewis, William. “Louis Althusser”,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2014.

https://plato.stanford.edu/entries/althusser/

알튀세르에 관한 훌륭한 소개 논문.

 

Weed, Elisabeth & Rooney, Ellen eds., “Étienne Balibar on Althusser's Dramaturgy and the Critique of Ideology”, Differences, vol. 26, no. 3, 2015.

미국에서 나오는 페미니즘과 문화이론 저널인 Differences에서 알튀세르의 피콜로 극단에 대한 발리바르의 새로운 독해를 중심으로, 주디스 버틀러, 워린 몬탁을 비롯한 다른 알튀세르 연구자들이 발리바르의 해석에 대하여 논평하는 글들을 특집으로 구성.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os 2017-01-1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엄청 많네요.
잘 참조하겠습니다^^

balmas 2017-01-18 18:09   좋아요 0 | URL
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Lamb 2017-01-18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히 오게 되었는데 보물창고를 발견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자세한 자료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almas 2017-01-18 18:09   좋아요 0 | URL
예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adiohead91 2017-03-1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목록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는데요. 선생님께서 번역하시는 <재생산에 대하여>가 대략적으로 언제쯤 출간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balmas 2017-03-17 01:0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글쎄요.^^ 빨리 냈으면 좋겠는데, 아마 올해는 힘들겠고, 내년쯤 낼 수 있지 않을까요?^^

 

프랑스 문화채널인 아르떼(ARTE)에서 오는 18일 <알튀세르의 모험>(L'aventure Althusser)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고 예고했네요. 


확실히 요즘 프랑스만이 아니라 유럽 및 영미 학계에서 알튀세르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많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알튀세르에 관한 이런 방송이 나오는 걸 보면요.^^;



안내를 보니까 아주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생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이탈리아 방송과의 대담 장면이 


예고편으로 소개되고 있고, 바디우, 발리바르, 마슈레, 랑시에르 등의 증언도 나올 예정이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주소에 있는 예고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rte.tv/guide/fr/060806-000-A/l-aventure-althusser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르크스를 위하여
루이 알튀세르 지음, 서관모 옮김 / 후마니타스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13 금요일치 한겨레신문에 실릴 [마르크스를 위하여] 서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번째 번역되는 셈인데,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기를 바랍니다.



---------------------------------------------------

<마르크스를 위하여>는 프랑스 마르크스주의 철학자였던 루이 알튀세르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자크 라캉의 <에크리>, 자크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 질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미셸 푸코의 <감시와 처벌>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현대 프랑스 사상의 걸작이다. 이번이 3번째 번역인데, 지난 두 차례의 번역본보다 더 정확하고 가독성도 좋아서 알튀세르를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1965년 처음 간행되자마자 <마르크스를 위하여>는 알튀세르가 같은 해에 그의 제자들과 공저로 출간한 <자본을 읽자>와 더불어 프랑스 사상계를 뒤흔들고 곧바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 학계, 그리고 저 멀리 라틴아메리카에도 급속히 번역소개되어 20세기 후반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는다. 이는 특히 이 책의 세 가지 핵심 논점 덕분이었다.


첫째, 청년 마르크스와 성숙한 마르크스 사이에는 엄밀한 인식론적 절단이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시된다. 당시는 1953년 스탈린이 사망한 이래 불어닥친 반()스탈린주의의 흐름 속에서 초기 마르크스의 휴머니즘으로 돌아가자고 했던 인간주의적 마르크스주의가 유행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알튀세르는 청년 마르크스는 아직 자신의 이론적 핵심을 발견하지 못한 채 헤겔과 포이어바흐 사상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주장한다.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주의의 핵심 개념인 생산양식, 이데올로기 같은 개념들을 발견하게 되며, <자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마르크스는 마르크스 자신이 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하지만 알튀세르는 <자본>의 마르크스 역시 여전히 불완전한 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이러한 이론적 미완성과 공백은 현실 정치의 실천적인 오류를 낳는 원인이 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마르크스주의를 개조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가 되며, 무엇보다 헤겔 변증법과 구별되는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의 독창성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여기에서 저 유명한 과잉결정 개념이 도출된다. 생산양식과 생산관계 사이의 또는 자본과 노동 사이의 경제적 모순은 역사의 동력을 이루는 기본 모순이지만, 이러한 모순은 늘 상부구조에 의해, 이데올로기에 의해 과잉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변혁을 위해서는, 레닌이나 마오가 했듯이 경제적 모순과 상부구조의 모순, 이데올로기의 모순이 집적된 약한 고리를 찾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된다.


셋째, 하지만 더 나아가 알튀세르는 이데올로기는 사회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며, 심지어 공산주의 사회에도 이데올로기는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때 이데올로기는 허위의식이나 기만, 조작된 표상 같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세계 자체, 상상적 관계 그 자체를 뜻한다. 간단히 말하면 개개인의 정체성만이 아니라 계급이나 국민, 민족 같은 집단의 정체성 역시 이데올로기에 의해 구성되며, 우리는 그러한 정체성을 살아간다. 따라서 이데올로기의 핵심 기능은 주체를 주체로 구성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데올로기는 지배 계급의 지배가 유지되기 위한 조건이면서 또한 역설적이게도 해방 투쟁이 이루어지기 위한 조건이 된다. 우리는 반공주의에 의해, 민족주의에 의해, 신자유주의적 경쟁 이데올로기에 의해 호명되지만, 또한 주권자로서의 국민으로 호명되며, 갑질에 고통받고 분노하는 을들로서도, 여성 혐오에 맞서는 메갈리안으로서도 호명된다.


1980년 알튀세르가 부인을 목졸라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유폐되었을 때, 모든 사람들이 그는 영원히 망각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990년대 이후 에티엔 발리바르, 알랭 바디우, 자크 랑시에르 같이 그의 사상의 세례를 받았던 제자들에 의해, 또한 미국 학계의 슬라보예 지젝이나 주디스 버틀러 등에 의해 알튀세르는 21세기 사상의 젖줄임이 입증되었다.


실로 신자유주의 체제의 예속적 주체화 메커니즘에 맞서 평등하고 자유로운 주체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알튀세르보다 더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는 사상가는 보기드물다. ‘을의 민주주의를 위해 알튀세르를 읽어야 하는 이유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eum21 2017-01-14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를 읽으려는데 2004년 김웅권님 판과 2010 김성도님 판 중 어떤 책을 봐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메일로도 글을 올렸으니 그리 답변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그럼..

balmas 2017-01-14 17:12   좋아요 1 | URL
두 번역서 모두 번역에 문제가 많아서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를 읽으려면 불어 원서나 영역본 등을 읽는 수밖에 없습니다.

geum21 2017-01-14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선생님! 귀찮으시겠지만 메일 좀 봐주세요 ^^
 
 전출처 : balmas님의 "포스트 담론에 기대어 (신)자유주의 넘어서기"

안녕하세요? 질문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현전>이라는 번역어보다는 사실 <현존>이라는 번역어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용어들은 어쨌든

모두 하이데거 철학에서 유래한 것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알라딘 서재의 다음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blog.aladin.co.kr/balmas/1583071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질문2 2017-01-08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친철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글 읽고 좀 더 이해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근데 질문이 있는데요
하이데거의 전기 철학 ˝현존재˝와 후기 철학 ˝현존˝은 많이 다른 건가요?
얼핏 보기엔 현존재나 현존이나 모두 지금 여기(here and now)를 철학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비슷하게 다가오거든요.
하이데거 철학을 흔히 ‘존재자에서 존재로의 전이‘라고 설명하던데
그럼 현존재=존재자, 현존=존재라는 뜻인가요?

그러면 자기-현전은 ˝존재가 현존하는 것을 현존하게 해주는 운동 내지 사건˝이 한 개인, 즉 자신에게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죄송합니다, 초보이다 보니 용어들이 죄다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져 심히 헤깔립니다.

언젠가 보답할 날이 오기를 ^^

balmas 2017-01-04 02:08   좋아요 0 | URL
질문하시는 걸 보니, 일단 ‘현존재‘와 ‘현존자‘의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글에 보면 ‘현존재‘는 독일어로 Dasein이라고 되어 있고, 현존은 Anwesen, 현존자는 Anwesende라고 되어 있죠? 그러니까 현존과 쌍을 이루는 개념은 현존재가 아니라 현존자입니다.

우리말로 현존재라고 번역되는 독일어 단어 다자인(Dasein)은 하이데거가 ‘인간‘(Mann)이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더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간단히 이해한다면 다자인을 인간이라고 이해해도 상관없습니다.

반면 현존과 현존자는, 인간과 관련된 개념들이 아니라, 하이데거가 존재라는 범주를 새롭게 사유하기 위해 제시한 자신의 고유한 개념들입니다. 초기 저작에서 하이데거는 존재(또는 동사적인 작용으로서의 ‘있음‘)과 존재자(곧 있는 것들)의 구별을 더 중요하게 사용하다가 후기 저작에서는 현존과 현존자라는 개념쌍에, 또는 사건으로서의 현존에 더 치중을 합니다.

초기 저작과 후기 저작 사이에는 당연히 차이가 많습니다. 우리말 번역이 각각 ‘현존재‘와 ‘현존‘(또는 현전)으로 번역되니까, 양자 사이에 유사성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데,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질문하시는 것을 보니까, 하이데거에 관한 개론서를 읽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는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의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읽기], 세창문화사, 2013 을 권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1-0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자상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읽기]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2017-01-07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아래 강의 못 들을거 같은데 교재만 구입이 가능한지요?

balmas 2017-01-07 14:59   좋아요 0 | URL
아쉽지만, 그건 제가 답변 드리기는 어려운 문제네요.
엑스 플렉스에 직접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2017-01-0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 엑스플레스 측에선 교재만 따로 파는것이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교재 1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직장땜에 강의는 못 듣고 교재라도 구입하고 싶어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balmas 2017-01-09 16:06   좋아요 0 | URL
예, 이번 강의 교재는 제가 초역한 [에티카] 번역본인데요, 이것은 빠르면 올해 안에 출판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에티카] 번역본을 읽고 싶으시다면, 아직 수정해야 할 대목이 적지 않은 이 초역본을 (강사의 안내 없이) 보시는 것보다, 제 생각에는, 나중에 출판된 판본을 읽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ㅎㅎ 2017-01-09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에티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ㅎㅎ 2017-01-0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 초역본도 구하고 싶고 나중에 출간될 에티카도 구하고 싶은데 초역본 1부만 보내주실 수 없으신지요?
메일주소:soli0904@naver.com
 

오늘 언론에 기분좋은 사진과 함께 흐뭇한 소식이 보도되어 


이 사진을 소개하면서 올해 새해 인사로 대신할까 합니다. 


지난 해 보도된 것처럼, 올해부터 국회 '청소 근로자들'이 국회 정식직원으로 고용되면서 


오늘 국회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상견례를 하는 모습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102115019381



어찌 보면 흔한 신년 시무식 행사 사진일 수도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 뜻밖의 감회를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얼마나 심각한 갑질에 시달려 왔고 또 지금도 시달리고 있는지 


반증해주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의례적인 말일 수도 있지만,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의 말도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앞으로 잘 모시겠다."



새해는 아무쪼록 "을의 민주주의"가 시작되는 원년으로 기억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울보 2017-01-0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balmas 2017-01-02 14:42   좋아요 0 | URL
울보님, 오랜만이시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따님과 더불어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