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탐사보도 


당신이 잠든 사이 - 달빛 노동 리포트 


http://www.seoul.co.kr/SpecialEdition/nightwork/




한국일보 


마스크 썼어도 까매진 얼굴 ... "퇴근 후 눈.코에서 까만 물만 흘러나와"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11216230002493?did=DA




프레시안 


전태일 50년, 노동법 밖 20대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11014223957303#0DKU





인권운동사랑방

노동자들의 ‘싸움’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

https://www.sarangbang.or.kr/writing/7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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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소로 가시면 주거 빈곤 아동을 위한 아동 주거권 서명을 받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리고 다가오는 추운 겨울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견뎌야 하는 


주거 빈곤 아이들이 적절한 주거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pa.smart-pop.co.kr/event/child2/?p=caf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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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문득 깨닫게 되는 때가


외국의 최신 이론, 사상, 조류에 관한 정보에 점점 더 뒤쳐진다고 느낄 때다.


가령 신유물론, 사변적 실재론 운운 하는 것은 그냥 애들 장난 같다.


(내가 예전에 관심을 갖던 최신 이론, 사상을 보는 내 선생님들이나 선배들의 


시선도 그랬을 것이다.)


아마 내가 무지한 탓일 게다.


대학원에 다닐 때만 해도 그렇고, 학위를 받고나서도 한동안 외국의 최신 이론이나 조류에 


늘 관심을 갖고 follow-up하고 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점점 더 여기에 관심을 덜 갖게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공부를 할수록 내가 해야 할 일들, 


내가 이런저런 연구자로서, 전문가로서 감당해야 할 일들의 범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점점 더 최신 이론이나 조류를 follow-up하는 일이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보다는 오히려 점점 더 과거로 거슬러올라가는 일에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내 주변을 돌아보는 일(동아시아의 사상, 문학, 한국의 역사, 문학 등)에서 


더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런 일들은 예전에는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과 몸이 따라주지 못했던 일인데, 


나이를 먹으니, 이제 그 시간과 몸이 슬슬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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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정한 선생(서강대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이 얼마 전에 [비혁명의 시대]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의 출간을 맞아 북토크를 진행하는데, 저도 토론자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저작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하게 돼서 기쁩니다. 


아래는 북토크 안내 포스터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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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2020-11-05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신청했습니다~! :-)

balmas 2020-11-05 16:5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아래 주소로 가시면 탄원서 내용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epuGL2eTZ_WXYYWged6RcyX-zZ1cJg1YmhFPUOPwCQDKDgA/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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