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renai 2009-12-20
진교수님 안녕하세요.. (__)
세움에서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세미나에 참석했던 신재웅입니다..
이번주 내내 시험기간이라, 마지막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한 마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세미나 참여하면서 책을 읽을려면 얼마큼 생각과 미세한 정성을 기울여야되는지 느끼기도 하고, 혹 세미나기간동안 제가 딴생각들을 자주이야기해서 세미나시간이 길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제 한겨울로 접어드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이번 세미나기간 동안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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