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와 공저한 {헤게모니와 사회변혁}(터, 1990)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정치철학자 샹탈 무페의 {정치적인 것의 귀환}이 번역, 소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신문기사를 링크해둔다.
마침 이 책의 번역자가 나와 같이 대학원에서 공부한 분이고, 번역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더 반갑다. 가정 주부로 번잡한 일상사에 시달리면서도 번역을 무사히 끝낸 역자에게
축하의 인사도 건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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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노예들이여, 정치로 돌아오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55635.html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접점을 찾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55632.html